외국인청 일처리는 언제나 답답하고 오래걸립니다...
비자신청및 영주권신청은 거주지등록되어있는 관할구에서만 가능합니다. 조금 조용한 지역에 가셔서 받으시고싶으시다면 이사, 움멜둥 후 가능합니다. 서류넘어오는데는 1-2주정도 걸리는것같습니다. 서류넘어온 후 텔민 신청 가능하구요. 그 텔민또한 언제 잡힐지모르지요... 그냥 기다리시는게 좋습니다. 외국인청이 갑입니다. 원하는대로 해주시는게 좋아요. 한 외국인청에 내 당담자는 한명입니다. 간혹 그친구가 휴가를가거나 병가여서 다른사람이일을 대신해줄수는있지만 보통은 한 담당자가 절 당담합니다.. 계속 귀찮게 메일보내고 텔민 빨리 잡아달라고하시면 영주권심사조차 안해줄지도 몰라요....
심사거부는 담당자 권한이라 잘보이시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변호사 선임하셔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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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넘어오는데 1-2주 정도 걸린다는 말씀은...아우스랜더 인포메이션에서 영주권 신청하러 왔다고 하니..레터를 보내주겠다고 했어요..그거를 말하는 건가요? 한달전에 레터보내주겠다 해서 기다렸는데 안와서 어제 갔었는데..2`3개월에 다시 오라고 했습니다.

이사를 가서 관할구가 바껴서 기존 관할관청에서 새로 주소 관할지로 님의 서류가 넘어오는 시간을 말하는 겁니다. 같은 시나 자치지역에서나 빨리 걸리지, 예를 들어 베를린에서 함부르크로 이사를 간다고 한다면 최소 몇 달은 걸립니다.

다른지역 외국인청에 가셔도 안될꺼에요. 안멜둥 하신 지역의 관청에 가셔야 해줘요.

영주권신청이 가능하다고 외국인청 담당자가 라이언님께 말했는지요?
만약 담당자가 말했다면 서류를 언제까지 제출하라했을겁니다.
그렇지않으면 비자 연장때까지 기다리셔야 할듯.
전 영주권 받을때 따로 신청하지않구 비자연장시 제시한 서류 다 가져오면 영주권 준다고 해서 서류 다 가져 가서 영주권 받았습니다.
비자도 남았는데 외국인청에서 빨리 해주지 않을겁니다.

아뇨 담당자는 만난적이 없고..지난해 12-11월 메일을 보내 답변이 없어서..지난번에 가면서 테어민 잡아달라고 하는거였습니다. 몇년전에는 테어민 없이 번호표 뽑고 앉아있으면 시간걸려도 미팅을 할수있었는데요..
지금은 아예 담당자를 만날수가 없네요

담당자 마음 같습니다. 저는 이랬습니다. 작년 5월에 영주권 신청하기 전에 4월에 여권 교체 했습니다. 그 핑계로 비자 갱신하면서 영주권으로 신청했습니다. 여권과 비자가 다르면 어차피 비자를 바꿀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보니 8월쯤 비자청에서 예약잡아줘서 11월에 영주권 수령했네요. 원래 비자는 2020년 1월까지 였습니다. 다행히 여권이 6개월이 남아 있어야 한국 입국이 가능하다보니 여권 갱신을 조금 앞당겨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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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면 테어민 잡을 목적이.....신규여권 신고하고 나서.담당자만나서 영주권을 신청하는것이네여..
혹시 Deutch Leben이라는 시험을 언제 보게 되나요?

블루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서 별도의 인터그라치온 쿠어스 수료 없이 A1 어학증명서로 바로 영주권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