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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도움이 간절합니다ㅠ 아랫층에서 자꾸 올라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Gur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2,601회 작성일 20-02-10 15:38

본문

먼저 집 설명을 드리자면,
저희집은 보노비아 회사가 소유한 건물에 있으며 90년 정도 된 빌라 2층이고요, 이 집에 이사를 들어올 때 급하게 들어오는라 바닥이 삐걱거리는 마루인데 리모델링 안하고 들어오는 조건으로 집회사가 월세를 조금 더 내려 주었습니다. 집의 상태는 아랫집 사람들 목소리가 커서 그런가 얘기하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무슨 얘기인지는 몰라도 남녀의 목소리, 억양까지 모두 구별이 가능합니다. 윗 집은 밤 10시나 아침 7시에도 세탁기를 돌리고 주말에는 새벽 4시에도 떠들고 뛰어다닙니다. 시간 상관없이 청소기를 돌리는데 저희집에서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가구 끄는 소리는 당연히 들리고요. 아주 가끔이지만 마루에 가만히 앉아있으면 윗집에서 나는 소리의 쿵쿵거리는 진동으로 두통이 오기도 합니다.
저희는 일찍 일어나는 편도 아니고 밤 8시 이후에는 드라이어도 안쓰고 3~4시인 Mittagspause 는 철저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이사 온 지는 6년째이고 아이없는 부부인데
처음 이사 왔을 때부터 아랫층 할머니가 2주에 한 번씩은 올라 오십니다.
저희가 너무 쿵쿵거려서 못살겠다고 하시며
낮시간에 청소기만 잠깐 돌려도 바로 올라 오십니다.
너무 시끄럽다고 난리셔서 침실은 카페트를 두껍게 깔아놓고 거의 빨래만 널고있고
 침대는 킨더찜머로 구분되는 작은 방으로 옮겼고 생활은 거의 소파 위에서 합니다.
신랑은 출근하는 시간 빼고는 거의 다큐나 영화만 보고 저는 책을 읽거나 뜨개질만 합니다.
처음에는 집에서 간단하게 요가도 했었는데 그나마도 아랫층 때문에 못하고 있습니다.
바닥이 삐그덕 거리니까 저희가 너무 신경이 쓰여서요.
신랑이 덩치가 많이 커서 아무리 살살걸어도 쿵쿵 소리가 나기는 합니다. 조심한다고 하지만 화장실을 갈 때나 요리 할 때나 청소기도 매일 못돌리는데 가만히 서서 할 수는 없고 그래도 사람이 사는 공간인데 소리를 아예 안내는건 불가능 하잖아요.
이문제로 처음 3년 까지는 신랑이랑 많이 싸웠어요. 저는 발뒤꿈치 들고 걸어라 화장실도 자주 가지마라 라고하고 신랑은 이게 최고 조심하며 사는거다, 내집에서 어떻게 이렇게 사냐. 그런데 그렇게 조심 하는데도 올라오시는 할머니를 보며 어느순간 제가 포기를 했습니다. 남의 집에 공짜로 얹혀살아도 이렇게 못살탠데 이래도 올라오시니 이게 내 남편과 관계까지 안좋아지며 노력할 일인가 싶더라고요. 그래도 저희가 집에서 뭔가를 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원래 조용합니다. 아, 정확히는 언젠가 할머니가 올라 오신 날 제가 문을 열어 드렸는데 신도 신으신채로 저를 밀치고 저희집으로 그냥 불쑥 들어오셔서 곧장 베란다로 가시더니 저희가 화분에 물을 많이 줘서 자기집 베란다로 물이 떨어진다며 너희 베란다 이렇게 쓰면 안된다고 뭐라고 엄청 역정을 내고 가신 후부터 이건 아니구나 싶었네요.

문제는 오늘
저희가 청소기를 돌리고 있는데 또 올라 오시더니 큰소리로 엄청 역정을 내시며 이게 진짜 마지막! 마지막! 경고라고 화내고 가셨습니다. 신랑은 그냥 청소기 돌리고 있는데 무슨 소리야 라며 화를 냈고 저는 일단 말리고 문을 닫았습니다. 독일에서 사정 모르는 동네사람들이 저희가 독일인 노인에게 소리 지르는걸 보면 도움될 것 같지 않아서요. 신랑이 회사분들께도 여쭤봤지만 다들 어디든 그런 또라이들이 있으니 무시해. 라고 말해주셨는데 저희는 아랫층에서 고소라도 할까봐 너무 피곤하고 지칩니다. 저희가 경제적으로 여유있지 않아서 더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할머니는 어떤 조치를 하실 수 있고 저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저희가 어떻게 해야 할머니가 다시 못올라 오시게 할 수 있을까요?


참고로 한국에서 층간소음 겪어봐서 얼마나 큰 문제인지 알고있고, 이제까지 오늘 빼고는 할머니가 아무리 예의 없게 무시하서도 예의 바르게 대하고 있습니다. 노인공경 ㅜㅠ
추천1

댓글목록

나만님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머니가 아무래도 외로움에서 오는 정신병인듯 합니다. 만만한 사람 찾아가서 말걸고 오지랖 떨어야 하는 그런 사람 있잖아요. 저런 사람이랑은 일체 일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합니다.... 안타깝게도. 저런분 공경해 하실 필요도 없고요 (여긴 독일이지, 무조건 나이많은 사람이 우대받는 한국이 아니지요) 그냥 크게 한번 대판 싸우면 저런 할머니 쫄아서 담부턴 조용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벌써 경찰에 신고했어요. 그리고 문 열고 대뜸 들어와서 베란다까지 휘젖고 갔다는건 진짜 상식외에 행동입니다. 담번에도 그러면 주거침입죄로 고소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세요.

Luzi님의 댓글

Luz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윗분 댓글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할머니께서 민감하실수도 있고, 글쓰신분 가족의 소음이 클수도 있습니다. 우선 입장 차이를 줄이는데 객관적인 데이터를 확보하면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핸드폰 어플 다운 받아서 측정을 해보시는건 어떤가요?

  • 추천 1

sehrgern님의 댓글

sehrger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타깝게도 집상태 자체가 좋지 않아서 새로 수리를 잘(!)하지 않는 이상 무슨 수를 써도 달라질건 없습니다. 이런 일을 반복해서 겪으시던지 아니면 그냥 이사가셔요. 저도 예전에 레노비어렌하고 처음으로 들어간 집이였는데, 마찬가지였습니다. 저는 걸어다니는데 아랫집에선 그만 뛰어 다니라고...! 집 자체가 만들 당시 이런 문제에 대해 설계하지 않았던 상태였고, 새로 레노비어렌을 했었어도 최소한의 경비만 들여 했는지 정말 그랬어요.

  • 추천 2

Gurm님의 댓글의 댓글

Gur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조건 레노비어렌만 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지도 모른다고 생각 했었는데 님의 댓글로 크게 깨닫습니다. 이 집이 첫 집이라서 너무 몰랐던 것 같습니다. 저희 도시가 집 구하는게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워서 스트레스를 더 많아 받았던건데 이사 하는 것을 무서워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그콘서트님의 댓글

개그콘서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는 일찍 일어나는 편도 아니고 밤 8시 이후에는 드라이어도 안쓰고 3~4시인 Mittagspause 는 철저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 제가 알기론 보통 아파트에서 1-3시가 미탁스파우져로 알고있는데요. 혹시 이것 때문에 문제일까요?

Amore님의 댓글

Amor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건물 자체가 층간 소음이 있는 건물인 것 같고 아랫집에서 습관적으로 이렇게 무례한 행동을 하면 상식적인 대화로는 해결이 안 되고 이성적으로 문제를 풀 수 있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독일 사람들, 특히 나이든 분들은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겐 한없이 강한 국민성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릴때 우리 역시 독일말도 썩 잘 하지 못하였고 모든 사회적 경험이나 지혜도 부족할 시기에 처음 그러한 경험을 하였고 무수한 노력에도 매번 이웃에서 찿아오니 주눅이 들고 또 넉넉지 않은 경제적 상황에 이사 가는것도 쉽지 않고 한편으로 생각 하기에 이렇게 피해서 이사를 가면 다른 곳이라고 안 그렇다는 보장이 없으니 여기서 밀리지 말고 최대한 나의 생각을 관철시켜서 전쟁에 임하는 생각으로 이겨 내리라 마음먹고 거의 2/3주 가까이 나를 변화 하는 연습을 했어요.

절제하던 한국음식 끓여 먹고 아이들 더이상 살살 걸으라 잔소리도 안하고 모든 소음으로 인한 가족들의 주눅 들었던 행동에서 가능한 평상시와 같은 움직임을 시도 함과 동시에 우리집 초인종을 예의 없이 눌러 대는 제일 악독한 이웃에게 전할 나의 메시지를 적어서 읽으며 외우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궁하면 통한다고 더이상 밀릴 곳이 없는 상황이라 가능 했어요.

어느 토요일 오후 그집에가서 초인종을 누르니 깜짝 놀라는 이웃에게 또박또박 아래 내용으로 직격탄을 날렸답니다.
1. 오늘은 내가 당신에게 할 말이 있어 왔으니 내가 말하는 동안 당신은 나의 말을 중간에 끊지 말아라
2. 지금까지 우리는 일방적으로 당신말을 수없이 들었으니 더 이상 당신 예기는 듣지 않겠고 이제는 내가 말을 할 차례다.
3.그동안 우리의 좋은 문화에서 배운대로 이웃과 어른에 대한 공경과 예의를 갖추어 당신과 좋은 이웃으로 관계 유지를 위해 오늘까지 이해하려 했고 참아 왔으나 당신의 무례한 월권이 이젠 더이상 참을 수 없기에 경고를 하러 왔다.
4. 지금 이시간 이후 우리 집에 어떠한 경우라도 더이상 초인종을 누르지 말것을 경고 한다.
5. 당신이 당신을 위해 살아가듯 우리도 우리의 자유와 평화를 누릴 권환이 있고 당신을 위해 양쪽 어깨에 날개를 달고 집안에서 날아 다닐 수는 없다는 것과 지금까지 조심 하던 모든 행위도 자유롭게 하게 될것이다.
6. 집은 나의 피로를 풀고 마음의 안정과 행복을 생산하는 곳인데 당신으로 하여금 감옥과 같은 경험을 하였으나 이젠 더이상 당신 때문에 우리 아까운 자유와 삶을 희생 시키지 않기로 했다.
7. 이 건물은 다세대 주택, 다양한 문화, 민족과, 연령대, 습관을 갖고 서로 인식하고 공유하고 이해를 하는 다세대 주택인데 이곳에서 만족을 못하는 당신이 떠나서 단독 주택에 살아야지 사람이 살아 있는 한 걸어다니는 발자국 소리까지 시끄럽다고 이유아닌 이유로 남의 자유를 억압하지말고 무인도로 가서 살아야 정답인 것 같다.
당신이 갖고있다고 착각하는 그 권한 만큼 나도 똑 같은 권한이 있다는 걸 잊지 말기 바란다
8.이 시간 이후 부터 당신이 당신 맘대로 살아가듯 우리도 우리 마음데로 살아 갈 것이니 더이상 무례한 참견과 명령조로 우리집을 방문 하지말 것을 통보하며 또 이를 어기고 우리를 피곤하게 하면 사생활 침해로 법적으로 대처할 것이니 더이상 우리의 생활을 침해 하지 말길 바란다.
9. 앞으로 당신이 어떤 마음으로 행동하며 살아 갈지는 잘 생각 하기를 바라겠다

처음 으로 용기를 내어 전쟁에 임하는 마음으로 일사천리로 끝내고 떨리는 다리로 겨우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 효과는 기대 이상이었어요. 그 이후로는 어느 누구도 더이상의 잔소리도 없었고 이러한 방법이 지인들에게도 전수하여 효과를 보았다고들 합니다.
정말 스스로를 대견해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글이 좀 길어졌는데 이곳에서는 자기 주장을 하여야 한다는 것을 터득 하였고 지금까지 통하더군요. 

용기 내시고 잘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 추천 4

ashley61님의 댓글의 댓글

ashley6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동의 합니다.
예전 집주인과 주인에게 저런 비슷한 문제가 있었는데,, 처음에 감정적으로 화냈었는데, 그 모습이 더 만만해 보였는지 대 놓고 더 하더라구요. 어떤 교민분이 써주신 시나리오 대로 메일을 보내거나 경고장을 보내서 바로 해결을 봤습니다. 딱 저런 말투와 말이었습니다. 외국에서는 내가 주장하지 않으면 아무도 몰라줘요. 아무쪼록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Gurm님의 댓글의 댓글

Gur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원래 말투가 저랬던지라 그게 싫어서 10년째 고쳐 보고자 노력하고 있었는데ㅜㅠ 독일어로 잘 말할수 있도록 연습 많이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urm님의 댓글의 댓글

Gur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more님 댓글로 스스로를 돌아봅니다. 저도 독일에서만 6년이지 여기저기 합하면 외국생활이 15년이 되어가는데 제가 처음에는 이러지 않았었다는걸 기억해 냈습니다. 외국생활이 길어 지는데다 특히 독일에서의 삶이 유난히 불편하게 느껴졌던지라 점점 문제를 피해가고 있었던 것 같네요. 지난 6년 동안 도 넘은 무례함에 깜짝 놀라 그냥 무시가 답이려니 하며 피하기만 했던 것이 일을 더 힘들게 만들었나 봅니다. 정성스러운 댓글 꼼꼼히 읽고 독일생활에서도 제 정체성을 다시 회복해서 잘 이겨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chwarzhase님의 댓글

schwarzhas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걸을때마다 꿍꿍 거리면 아랫집 입장에서 화가 나죠. 화분에 물 주는것도 아래층으로 물이 떨어졌다면 미안해야 할 일이죠.

Gurm님의 댓글의 댓글

Gur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는 집에서 발뒤꿈치 들고 다닙니다. Schwarzhas님도 자기집에서 그리 다니지요? 그래도 쿵쿵 거려서 시끄럽답니다. 그리고 화분에서 물 떨어진 것은 당연히 미안한 일이지요. 혹시 몰라서 화분받침을 큰 것으로 해놔서 그나마 다행이 몇 방울만 흘렀더라고요. 그래도 그 일이 주거침입을 정당화 할 수는 없는거지요.

Anerkennung님의 댓글

Anerkenn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이듯 좋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다보면 바보라며 혼잣말로 지껄이는 노인들이 있어요.. 2~3번 들었던 것 같은데, 그럴때는 자전거를 돌려 그 노인에게 가서 내가 당신이 바보라고 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네가 그렇게 말 했지? 하면 고양이 앞에 선 생쥐마냥 꼼짝 못하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예의라는 것이 독일에서는 다른 의미로 해석되고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자기 주장을 확실히 하는 것이 더 나을 듯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흔히 말하는 내공이 쌓여야 되긴 해요.... 잘 해결되길 바래봅니다.

Gurm님의 댓글의 댓글

Gur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의라는 것이 독일에서는 다른 의미로 해석될 수도 있다는 말씀에 적잖이 충격 받고 갑니다. 적어도 주변 독일인 지인들은 같은 예의를 말하고 있어 생각 해 본적이 없었는데 님 말씀처럼 혹시 다른 의미일 수 있다면 제가 좀 더 연구를 해야겠습니다. 님 말씀처럼 얼른 내공이 쌓여야 할텐데 독일에서 저런 무례한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봐서인가 내공이 자꾸 깎이는 것 같습니다. 댓글 매우 감사 드립니다.

허허님의 댓글

허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편하게 걸어 다니시고 티비 보시고 청소기 하루에 두번씩 돌리며 자연스럽게 사세요. 그리고 올라오면 경찰에 신고 하라고 하심 됩니다.

CISG님의 댓글

CIS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닥에 쿠션이 충분한 슬리퍼를 신고 다니시는 걸 추천합니다.
맨발이나 일반 실내화, 또는 밖에서 신는 신발 신고 집 안에서 돌아다니면 발꿈치 들고 걸어도 쿵쾅거려요.
그리고 전 카페트 청소용으로만 청소기 돌리고, 나머지는 그냥 정전기 부직포로 슥 닦습니다. 소음도 없고 그게 더 먼지가 덜 나요. 청소기 돌릴 때 뒤에 바람으로 날리는 먼지 장난 아닙니다.

ashley61님의 댓글의 댓글

ashley6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마루 바닥은 그냥 정전기 부식포로 닦아요. 원래 진공청소기는 카페트생활하는 미국인들이 카펫 섬유 사이에 끼어 있는 돌맹이나 먼지를 흡입하기 위해서 발명한거라 카페트가 아닌 마룻바닥은 흡입효율이 낮아 먼지가 더 많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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