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독일에서 석사중인 학생입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방학 직전에 다행히 학생 비자 신청이 완료 되었습니다만 그 때 비쉥겐 국가(영국)으로 여행을 갔어서 비자 신청 하면서 출국이 가능한 임시비자를 같이 받았습니다 (직원에게 영국이나 한국도 갈거 같으니 임시비자를 원한다 라고 말해서 받았고, 받고 나서도 다른 나라 갔다가 다시 들어올 때 문제 될 일이 없냐고 재차 물어서 확인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으로는 못 갔고, 영국으로 여행 갔다가 들어오면서 출입국 게이트에서 직원이 비자 보고 그냥 공부하는중이냐, 어디서 공부하냐 같은 심플한 질문만 받고 잘 입국 했습니다.


문제는 학생 비자 신청 후 최근에서야 전자카드가 발급되었다는 소식을 들었고, 3월 말에 한국으로 들어가려고 했던 날짜 이후로밖에 예약을 못하더라구요 이미 다 그 전 날짜는 예약이 차서;;

그래서 지금 갖고 있는 임시비자를 아무래도 한 번 더 받거나 연장을 해야할 거 같은데 가능한가요?

그리고 외국인청 가려고 예약 계속 하는데 계속 거절당해서 그런데 예약 없이 가도 괜찮죠? 전에 예약 없이 갔다가 직원이 꼭 예약 하고 와야된다고 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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