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643명
매매 혹은 숙소나 연습실 등을 구할 땐 벼룩게시판을 이용하시고 구인글(예:이사구인/화물구인)은 대자보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정보 가치가 없는 1회용도 글은 데이타베이스지향의 생활문답보다는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업체실명언급시 광고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비자 헝가리(eu시민)과의 혼인 후 동반자 비자 신청에 대해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Heedelif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398회 작성일 20-01-30 13:03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헝가리인 여자친구와 혼인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남자이구요. 최근에는 한달 반정도 독일의 니더작센 주의 heede라는 작은 시골지역의 여자친구 집에 거주하면서 (여자친구가 부모님과 함께 삽니다.) 독일을 잠시 느끼고 왔는데요. 전반적으로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현재 여자친구는 딱히 일은 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고 현재 독일에 산지 5년 정도 되었고 거주에는 제한이 없는 것 같았고 이 부분에 관해서 여자친구와 여러번 이야기 해봤는데 eu시민이어서 그런지 영주권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눈치고 집의 안멜둥 서류만 확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여차저차해서 부모님들의 승낙을 받고 eu시민의 배우자 비자가 있으면 독일에 5년 거주권이 나오고 그 체류권에는 자유롭게 노동을 할 수 있다고 해서 매일같이 정보를 알아보고 있구요.
독일에 이주하기 위한 방법들이 무엇이 있는지 계속 알아보고 있고 이 곳 베리의 글도 많이 읽어보았지만 머리가 도무지 복잡해서 결론이 쉽게 안나오더라구요 그렇다고 제가 혼자 알아보기에는 독일어를 할 줄 모르니(물론 배울 계획입니다) 찾는데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이미 경험이 있거나 잘 아시는 분의 조언을 구하고자 회원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독일에서 비자처리를 하기위해 저는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헝가리 대사관에 동시에 신고를 할 계획이구요 그 뒤에 헝가리 혼인서류 아포스티유 밑 번역공증해서 독일에 입국해서 90일 무비자 기간 동안에 관청 혼인 등록과 eu 동반자 비자 처리를 할 계획인데 아무래도 독일인과의 일반적인 혼인이 아니라서 그나마 있는 정보도 매우 이야기가 다르고 혼란스럽더군요. 지역 관청마다 베암터 마다 요구사항이 다르다고 많이 읽기도 했구요.
그래서 현재 저의 제일 의문점은

1.거주지 등록 할 때 저와 여자 친구의 이름만 같이 하고 부모님의 집에서 지내는 형태여서 집세는 부모님이 계속 내실 것 같은데 이렇게 되면 나중에 외국인청에서 서류 요구시에 절차가 복잡해 질까요?

2.대사관 홈페이지에서 제가 확인한 바로는 eu회원국 시민의 배우자는 독일어 a1의 증명이 필요없다고 규정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서 아니다 맞다 말이 많던데 결국 외국인청 베암터의 재량에 달린 문제인가요? 혹 요구시에 제 어학이 증명이 안되면 문제가 될까요?

3. 제가 제일 걱정 되는 부분인데 바로 비자 신청시 재정증명에 대한 부분인데요 이곳에서 읽었는데 둘 중에 한사람이 일을하면 재정증명이 급여로 밖에 할 수 없다고 하던데
그럼 만약 여자친구의 급여가 둘이 살기에부족하면 저는 비자심사에서 탈락하는 것인지 아니면 제가 따로 슈페어콘토 추가 증명이나 여자친구의 부모님 재정보증을 더할수는 없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정말 독일에서 살고 싶습니다 ㅠ

4.만약에 90일 안에 처리가 원활히 안되면 저는 한국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지 아니면 임시비자를 신청하면 수월하게 임시비자를 받을 수 있는가요?

5.상관없는 질문이지만 현재 한국에서 혼인 후에 제가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발급 받아서 1년을 받으면 일처리 하기가 수월 할 것 같아서 시도 해 보려고 하는데 이렇게 하면 나중에 결혼비자 신청시 베암터가 의심을 할 수도 있을까요? 역시 바로 결혼비자로 넘어가는 것이 맞겠죠?

부디 경험 있으시거나 아니면 독일 실정을 잘 아시는 분은 많은 도움 부탁드리구요. 개인 적으로 연락 가능 하시면 연락도 부탁 드립니다.
횡설수설 글이 어지러운데 부디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추천0

댓글목록

나만님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거주지 등록할때는 서류 양식에 집주인의 사인만 있으면 됩니다.

2. 배우자 비자 신청할때 어학 증명이 필요한가요?? 필요 없을거에요.

3. 잘 몰라서 패스요.

4. 임시비자는 관청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다 준비못했을때 시간을 주고자 내주는 겁니다. 직원이랑 상의해볼 문제죠.

5. 케바케라...

근데 님이 한국 생활을 다 포기할만큼 독일 생활이 파라다이스는 전혀 아니라는 점 말씀드려요. 님은 아무 연고도 없고, 독일어도 안 되는데 오직 여자친구분만 믿고 오시는 것이라 그냥 노파심에 적어둡니다. 차라리 워홀로 오셔서 1년 독일에서 지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 추천 1

Heedelife님의 댓글의 댓글

Heedelif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과 충언 감사드리구요 허나 제 거주비자만 나오면 연고야 여자친구 부모님도 있구요 여자친구도 믿을 구석이 있고 여자친구 아버님께서 정 제가 일을 못 구하면 자기 일하는 곳에서 같이 일하자고 하셨구요.
 그래서 거주비자만 잘 받으면 되는데 저도 어디다가 질문하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이곳에 글을 쓰게 된 거에요. 단지 독일이 파라다이스 같기만해서 오려는 건 아닙니다. 저도 여러가지 비교해보고 나중에 어느 곳이 좋을지 결정하다가 독일로 가기로 결정한 거구요. 그렇게 치자면 여러방면으로 독일에 오시는 한인 분들은 왜 왔겠어요?  누구나 새로운 시작이 있고 개인사가 있는건데요.
참으려다 글쓰는데 다른 분 글에도 이런 식으로 글 달아 놓으셨던데 굉장히 불쾌하네요.  잘 모르시면 그냥 지나가시죠? 저도 고민하고 글쓴건데요.

  • 추천 2

나만님의 댓글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쾌하셨다면 죄송하고요, 암튼 개개인 사정이 다 있으니까 오시는 것 맞지요. 저도 뭐 그런 사람중에 하나였고요. 님 말 틀린 것 하나없어요. 다만 저나 여기 많은 분들이 대부분 유학으로 오셔서 무언가를 성취하고자 하셨고, 혹은 한국에서 공부나 일에 대한  경험을 쌓은 후에 충분히 좋은 일자리를 알아보고 오시는 분들이라서 힘든 독일 생활하시는데 그나마 버티는 여력이 있습니다. 여자친구분이 님을 충분히 사랑하시고, 처가쪽 식구들이 잘해주신다고 해도, 외국인이라 문화차이가 상당한 데다, 같이 살면 또 알게 모르게 부딪혀서 상처받을 수도 있고, 무엇보다 언어쪽에서 오는 어려움이 또 님을 주눅들게 할수도 있겠다는 그런 막연한 생각을 했어요. 또 정 안되면 처가쪽 아버님이 하시는 일을 같이 해보자고 하신다라는 대목에서 살짝 걱정되기도 했고요. 그냥 괜한 오지랖을 부리느라 적어 본거에요.
암튼 준비 잘하시고, 행복한 결혼생활, 독일 생활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Heedelife님의 댓글의 댓글

Heedelif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만님 제가 냉철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네요 죄송하구요. 나만님 말씀도 충분히 일리가 있습니다..나만님의 선배로써 또 외국인으로써 독일사회에 치여살며 느낀 것을 제가 당장에 받아들이지를 못한 것이죠. 저도 약간 미지의 세계에 주사위를 던지는 느낌이기는 하지만 그간 한국에 살며 환멸감을 느꼈고 더 늦기전에 새시작하는 마음으로 시도해보고 싶었습니다. 나만님 말마따나 유학을 시도하거나 공부로 오면 좋겠지만 나이도 지식도 늦어 다시 공부에 손대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겠고 다만 독일에서 언어도 배우고 기능직이라도 잘 배워 사는동안 사람답게 노동하며 살고 싶은 그런 간절한 마음이 있습니다.  제 장인되실 분만 봐도 독일 조선소에서 오랫동안 일하시는데 독일말 아직도 잘 못하시거든요. 하지만 오래 일하고 계시구요 그래서 더 저도 뭔가 열심히 하면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생기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머지 말씀하신 부분은 살아봐야 알 수 있는 문제고 그리고 언어 문제는 확실히 많이 노력해야 하는 부분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계속 살아야 할지 더 늦기전에 시작해 볼지를 결정하기가 역시 쉽지 않은데 저는 개뿔도 없는 제가 그나마 독일사회라는 높은 문턱에 새로 시도 할 수 있게 할 기회가 되는 이 EU배우자 비자에 걸어보고 싶습니다.
아무튼 주저리 주저리 제 소리가 많았는데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니 말씀해주신게 현실적인 어려움인데 제가 애써 외면하려 한 잘못이 있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프리마님의 댓글

프리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동유럽 국가의 시민과 결혼해서 독일에 거주하는 사람으로서 배경이 비슷한 것 같아서 제 경험을 말씀드립니다.

저같은 경우는 프리랜서로 일을 하는 중에 독일에 왔지만 독일에 세금을 내지 않는 관계로 체류비자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남편은 EU 시민이어서 따로 필요가 없었구요. 외국인청에서는 제가 동반비자를 받으려면 남편이 일을 구해서 계약서를 가지고 오면 된다고 하더군요. 다행이 빠른 시일 안에 일을 찾았고, 아이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남편의 월급만으로는 생활이 부족한 수준의  급여였지만 그런 것 개의치 않고 바로 동반비자를 주더군요. 저도 후에 독일 회사와 계약을 체결해서 체류허가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되었지만 이미 동반비자를 받았기 때문에 재신청은 하지 않고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아직 혼인 전이시고 독일에 꼭 거주를 하고 싶으시면 일단 어학비자를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너무 동반비자에만 모든걸 걸지 마시구요. 학업을 하실 생각도 있으신지 모르겠는데, 없으시면 일단 어학비자로 (어학코스 끝나는 기간까지 받으시고 연장 가능합니다) 계시다가 동반비자를 시도해 보시구요,

2번관련: 배우자 독일어 증명같은 경우는 금시초문인데, a1라면 어차피 완전 기초단계이니 어학원 한 코스 다니시고 시험보시면 됩니다. 굳이 a1 증명이 필요하다는 조건이 있다면, 그건 독일에서 살려면 아주 기본적인 대화는 가능하도록 공부하라는 뜻일겁니다.

1번 관련: 거주 등록시에 여자친구분 부모님 집에 등록을 하시면 되겠죠. 여기서 사시면서 은행업무든 모든 관청업무를 보시려면 본인 이름의 등록거주지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정리를 하자면 어차피 독일에서 사시고 싶으시고 독일어를 배우실 예정이라면 어학원에 등록해서 어학비자를 받으세요. 그리고 동반비자를 받으시려면 여자친구분의 고용계약서가 있는게 젤 빠른 방법일 것 같구요, 독일에서 부모님과 계속 사신 분이시라면 그것조차 필요없는지도 모르겠지만요. 이것으로 4,5번 사항도 답변이 된 것 같네요.

Heedelife님의 댓글

Heedelif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프리마님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저와 상황이 비슷하시고 경험하신 것들이 앞으로 제가 가야할 방향과 궁금했던 것들을 알게되었습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추가로 더 여쭤봐도 될까요?
그리고 제 느낌으로는 이왕 결혼할 것이라면 비자 받고 합법적으로 풀타임 잡을 가져서 일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둘이 같이 일하면 생활하는데도 더 도움이 되구요 어학만하면 너무 도리가 아닌 것 같고 저도 일을 하고 싶어서요.
일과 어학 같이 가기에는 역시 무리가 있을까요?

나만님의 댓글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당장 생활에 보탬이 될수 있으니 풀타임 잡을 구하는 것도 나쁘지 않는데 크게 보면 어학을 좀 더 해놓고 독일어가 어느정도 통하면 조금 더 좋은 잡을 구하는게 수월할 수도 있어요. 어차피 독일 사실 것이라면 어학을 하시는게 좋고요. B1정도까지는 해놓는게 미래를 위해서도 나을 듯 합니다. 어학을 하시면서 미니잡을 하시는것도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풀타임 일을 하면서 독일 적응도 하셔야 하는데 어학까지 하시려면 현실적으로 많이 힘들어요. 제가 그냥 제 생각 적어봤습니다. ㅎㅎ

Heedelife님의 댓글의 댓글

Heedelif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미니잡하고 어학을 병행하는 쪽으로 하고 당분간은 언어에 비중을 높이는 것이 맞겠네요.
많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프리마님의 댓글의 댓글

프리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론 지금 상태에서 풀타임잡을 가진다면 더없이 좋은 조건이구요. 그게 아닌 상태에서 그냥 무비자 90일만 가지고 동반비자 취득 시도를 하는 것보다는 어학비자를 받는게 더 낫다는 뜻이었습니다. 어학비자는 정식 비자이지만 무비자 같은 경우는 허가일수를 다 채워버리면 체류가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또 어차피 어학은 필수적인 조건이기도 하구요. 여자친구분께서 일을 구하시거나 님께서 풀타임잡을 구하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면 그걸로 체류허가를 받으시는게 제일 확실하고 좋은 방법이겠지요. 일하는데 독일어가 전혀 필요하지 않는 조건이면 일하시면서 저녁이나 주말에 어학원에서 독일어를 배우시는 것도 가능하죠.

Heedelife님의 댓글의 댓글

Heedelif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프리마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우선 워홀비자를 받게 되면 미니잡과 어학원을 병행할 계획 입니다.
도움 감사합니다

마리까르멘님의 댓글

마리까르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유럽연합시민과 결혼해서 독일에서 살고 있는데 나이조건을 충족하자면 워홀로 우선 신청하시는게 더 쉽고 빠르실거예요 꼭 동반자 비자를 원하신다면.. 저는 어학점수는 필요가 없었고 배우자의 재정도 따로 확인 안했습니다~ 비자 받으시는 데는 서류만 준비 잘 되어있으면 큰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언어의 경우 일과 병행하면 진도가 크게 나가지 않으니 처음에 좀 여유가 있으시면 되도록 인텐시브로 언어를 배우시는걸 추천드려요!!

Heedelife님의 댓글의 댓글

Heedelif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리까르멘님 재정을 따로 확인 안했다고 하셨는데 제가 알아본 바로는 다른 분들 결혼할 때 재정증명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역시 지역별로 베암터별로 다른걸까요?
조언 답변 감사합니다.

생활문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6108 법률 Bluh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4-16
86107 법률 도네스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4-16
86106 차량 Parkheem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4-16
86105 비자 제미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4-16
86104 이주 Edelwei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4-16
86103 보험 미메초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4-16
86102 생활 괜찮을거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4-15
86101 차량 바에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4-15
86100 비자 enzym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4-15
86099 세무 danielal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4-15
86098 생활 에이앤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4-15
86097 생활 루프트한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4-15
86096 비자 ROMR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4-15
86095 세무 금은보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4-15
86094 차량 dussel060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4-15
86093 생활 aso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4-15
86092 사업 바에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4-15
86091 생활 말라갱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4-15
86090 차량 수아su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4-15
86089 비자 alskdjfh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4-14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