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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과상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149회 작성일 20-01-25 11:24본문
별거 아닌 헌 책 두어권인데 보내는 사람이 실수로 잘못 기입해서 100달러라고 보냈다고 쫄에 걸렸습니다.
당연히 100달러 값어치가 아니라서, 그곳에서 돈 이야기 하면 다시 한국으로 보내라고 할 예정입니다.
한국으로 돌려보내는데 문제가 되나요?
아니면 물건 뜯어 보면 그게 100달러 가치가 아닌게 보일텐데 그 자리에서 설명이 가능할까요.
당연히 100달러 값어치가 아니라서, 그곳에서 돈 이야기 하면 다시 한국으로 보내라고 할 예정입니다.
한국으로 돌려보내는데 문제가 되나요?
아니면 물건 뜯어 보면 그게 100달러 가치가 아닌게 보일텐데 그 자리에서 설명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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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무삭제님의 댓글
무삭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송은 항공으로 보내져서 세금 내는것 보다 더 많은 요금을 지불하실텐데;;
추가로 가치를 100$로 적어서 걸린게 아니고 그냥 걸리신거입니다. 적은거랑 관련없어요
Amore님의 댓글
Amor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겁 먹지 말고 일단 가서 뭐라고 하느냐에 따라 대응하시면 되죠.
비싼 전문서적으로 새 것일 경우 간혹 세금을 내라고는 한다고 들었으나 앞에서 뜯어 보이시면서 본인이
한국에서 쓰던 헌책이라고 설명하시고 세금을 부과하면 낼 돈이 없다고 돌려 보내던가 버리겠다고 해 보세요.
의외로 잘 해결 될 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 마시길...
kloozz님의 댓글
klooz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쫄 갔다왔는데 독일어를 못하니 친구 하고 가서 퉁치고 잘 받아왔습니다
박스 까고 불친절하고 오래기다리고는 기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