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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sparpreis 로 산 기차티켓, 열차 놓쳤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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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e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4 04:18 조회1,869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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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친구가 오게 되었는데요
친구가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제가 있는 도시까지 기차를 타고 와야해서 제가 대신 기차표를 예약해줬습니다
비행기가 원래는 프푸 공항에 2시 50분쯤에 도착할 예정이었는데, 출발이 늦어져서 예상 도착시간이 3시 50분이 되었다네요..
문제는 예약해둔 기차가 네시 출발이거든요 ㅠㅠ 아무래도 기차를 놓칠것 같아요

제가 알기론 flexpreis 가격으로 산 기차표면 그냥 다음열차 타도 되는데, 저는 Super Sparpreis 로 결제한거라 해당이 안될것같아요
db 인포메이션으로 가서 직원에게 얘기해보면 대체 기차표를 받을수 있을까요?
Super sparpreis 가격이라도 73유로나 주고 산거라 날려먹게 되면 상당히 난감하거든요 ㅠㅠ 
이부분 아시는 분께서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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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ohnstreusel님의 댓글

mohnstreus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안타깝게도 안됩니다 ㅠㅠ
윗분 말씀처럼 같은 DB의 문제로 연착 혹은 취소때문에 연결편을 못타게 되면 변경 및 환불이 가능하지만
글쓴이님은 해당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적 이써효..)

  • 추천 1

bbbbbbbbb님의 댓글

bbbbbbbb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니요 dB 자체의 문제로 기차가 늦어지거나 취소되면 대체 가능한 티켓을 받으실 수 있겠지만 비행기 도착은 개인사정이므로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 추천 1

나만님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다음 번엔 최소한 두시간정도 넉넉하게 잡아서 예약하시는게... 이번에 돈 날리면서 배우시겠군요.


deeeee님의 댓글

deee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기존 티켓으로 다른 기차를 타고서 요금 차액을 기차 안 역무원에게 직접 내면 되는데, 차액 지불이랑 새로 구입 중 어느 편이 저렴한지 가까운 기차역에서 미리 상담 받아보세요.


나만님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수퍼슈파프라이스는 교환, 환불 절대 안 되는데 어떻게 차액을 내고 다른 기차를 탈 수 있을까요? 그 표는 그냥 버리는 표라고 알고 있습니다. 플렉시프라이스나 슈파프라이스 티켓에만 해당될거에요.


허허님의 댓글

허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기차역이 아니라 항공사에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 경험상 한시간 정도 출발 딜레이는 어떻게든 속도를 내서 예상 도착시간에 맞추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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