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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떨리는 마음으로 비자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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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18 09:51 조회1,594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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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내기 가입자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얼마전에 베를린에 한 회사에 취업이 되어 비자 준비중입니다.
너무 기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그러네여 ^^;;;

제가 비자를 신청할때 블루카드를 신청해보려고 하는데요
(대학이나, 취업, 급여등은 모두 조건에 맞는것 같습니다.)
주한 대독 대사관 홈피에는 신청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고 독일 내 거주지에 대한 언급은 없었는데요
어떤 블로그들을 보니 독일에 주소(안멜둥?)가 있어야 한다는데, 사실인지 경험자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리려구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도움의 손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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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박님의 댓글

엇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채택된 답변

신짱님처럼 급박하게 일을 시작하는 걸로 계약을 하셨다면 한국에서 블루카드나 취업비자를 신청해 발급 받아 가시는게 당연히 낫습니다. 가자마자 일을 시작하실 수 있을테니까요. 물론 유효한 비자 없이 일하는건 불법입니다.

제가 알기로 1년 정도 기간이 정해진 체류에 대해선 1년짜리 비자를 내줄 수도 있는데, 기한을 한정할 수 없는 장기체류 비자의 경우 대사관에서 아예 짧게 내주고 독일에서 체류허가로 전환을 유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사관 홈페이지에서도 취업비자는 3개월 발급이라고 명시가 되어 있네요. 실제로는 대사관도 유도리 있게 혹은 명시된 것과 다르게 일을 처리할 때도 있어서 이부분은 확실한 부분은 아니라 대사관에 신청하실 때 물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엇박님의 댓글

엇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독일 현지에서 체류허가를 신청할 때는 독일내 주거등록(안멜둥)이 된 주소지가 필요하지만, 한국 내 대사관에서 비자를 신청할 때는 필요 없습니다. 대신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짧은 기간으로 발급해주고 독일 들어가서 주거 등록 등의 절차를 밟아 장기의 체류허가로 전환 신청 하게 될겁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비자 발급 받아가도 어차피 3개월 안에 독일에서 다시 체류허가로 전환 하려고 각종 서류랑 외국인청과 씨름해야 하고 수수료도 또 내야 하니 그냥 무비자로 들어와 3개월 동안 처리하려고 하시죠. ㅎㅎ


신짱님의 댓글

신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답변감사드립니다. ^^
한가지만 더 질문드려도 될까요?
그런데 회사에서는 2/15일자로 업무를 시작하는걸로 계약서를 작성해서..시간이 많이 촉박해서요.
대사관엔 2월 초에 예약을 해둔 상태이구요.
비자가 없으면 일을하는게 불법이 아닌지여?
그리고 블루카드도 3개월이나 6개월 짜리로 발급이 되는건가요?

제가 너무 아는게 없어서 너무 두서없이 질문드렸다면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신짱님의 댓글

신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짧게 주는거라면 최대한 길게 받을수 있는지를 문의해 봐야겠네여..6개월이라도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건방님의 댓글

건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도 취업날짜까지 비자가 안나왔었는데 ( 저는 독일대학졸업입니다) 외국인청에서 일을해도 된다는 증명서를 받아서 일 시작했구요 일 시작한지 한달쯤후에 정식노동비자를 받았습니다. 대사관에 예약을 하셨으니 상담시에 문의해보시는게 좋을것같은데요..우선 출국때에 비자를받으실수 있는지 먼저 체크하세요


저므미님의 댓글

저므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한국에서도 블루카드가 신청이 되나요? 제가 알기론 취업비자 받고나서 독일가서 다시 비자 연장 신텅하거나 블루카드 신정해야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맞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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