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집계약서에 동물관련 조항을 찾아보시구요. 안된다하면 안되는거고 없으면 집주인에게 문의해보셔도 되구요.  어디 제출해야하는 서류는 아니고 나중에 집뺄때를 대비해 만드는서류라 허기힌다는 내용민 있으면 됩니다. 고양이는 세금내는 동물이 아니라 신고해야할껀 없는데 음...생각보다 돈도 많이 들고 돈을 떠나서 신경써야 할것이 많습니다. 집을 비울때라던가 혹 아이가 문제행동을 할수도 있구요. '새끼'고양이를 말하시는걸보니 그 작고 귀여운 기간은 몇개월 안되고 성묘가 된후 10년넘게 같이 해야할 아이라는걸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예방접종, 중성화, 칩 등은 인터넷 찾아보시면 자세히 나옵니다. 아니면 입양하고 나서 병원대려가심 자세히 알려줄꺼구요. 간단히 설명하면 어릴때 접종은 기본접종3차가 있고 그후로는 1년에 한번. 외출을 한다면 외내부기생충 매달1번. 외국 대려가실계획이 있으시면 광견병 초기 3차 3년마다 추가접종. 중성화.칩은 선택사항이지만 추천합니다. 칩을 삽입하시면 tasso에 등록하셔야 하구요.
초기비용에 아이 화장실.집.캣타워.장난감.먹이.기초접종 등등이 있고 그 후로도 정기적으로 먹이. 장난감. 접종. 혹시모를 병원.등 많은 비용과 시간. 정성이 들어가야하는 과정입니다.
가족분과 신중하게 잘 상의해보셔서 입양하시길 바랍니다. 절대 심심하다고 그냥 함께 할만큼 쉽게 키울수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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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조언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고양이를 입양해왔는데요, 안사람이 너무나도 좋아하네요.
초기에 해야할 일들 정기적으로 해야할 일 들 너무나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추가 - 각 지역마다 다르지만 저희 지역은 입양심사도 있었습니다.
근처 티어하임 방문해서 상담해보시면 좋아요.
계속 집에 계셔서 심심하시다면 근처 운동이나 외국어라든지 취미미술을 배우셔도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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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마다 입양심사를 하는 곳도 있군요. 몰랐습니다.
워낙 안사람이 "고양이만" 원해서 다른 취미를 추천하면 돌직구가 날라오더라구요.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15년 고양이 수명이 다 할 때까지 함께하겠다는 각오가 있으실 경우에만 데리고 오셨으면 합니다..한국으로 귀국한다고 버려지듯 맡겨지는 동물들이많아요.  집에 계셔서 심심하다면 취미를 만듯셔서 하는걸 추천해드려요. 모임에 나간다던지 모임을 만든다던지요. 집에 반려동물이 있다면 여행가기도 힘들다는점도 꼭 알아주세요 ㅠㅠ

• 추천 1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