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독일에서는 젊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모인데가 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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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off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704회 작성일 20-01-07 23:42 답변완료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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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님의 댓글
brigh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독일뿐 아니라 유럽의 스타트업 허브가 베를린입니다 :)
Hoffe님의 댓글의 댓글
Hoff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엄청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76gj90님의 댓글
76gj9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은 한국이나 프랑스처럼 어디에 집중되거나 하지않습니다.베를린이 많지만 각 주의 메인도시마다 있습니다.
베를린같은경우 스타트업은 많아도 별개로 다른주의 비교했을때 자본경제사정이 좋지않습니다,
bright님의 댓글의 댓글
brigh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른건 아니여도 스타트업은 베를린에 집중됩니다.
universitymaker님의 댓글
universityma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론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베를린이 스타트업의 허브(?)라고 고려될수도 있지만 지원경쟁 또한 높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따라서 실리콘 작소니의 허브라고 불리는 드레스덴도 한번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베를린처럼 젊지는 않을 수 있어도 확실히 다른 서독지역에 비해 돈이 돌고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같이 연구했던 인도 베트남 동료들도 각각 최근에 DFG부터 펀드를 받아 스타트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올리올리86님의 댓글
올리올리8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를린은 개수가 많기는 한데요 프로덕트들도 많이 겹치고 (카 셰어링업체도 정말 많은데 서비스는 거기서 거기입니다.)
경쟁도 많고 , 인력이동도 많고 그러다보니 안정성은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bright님의 댓글의 댓글
brigh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력이동이 많은것이 사실 안정성이 높다는 증거가 되기도 합니다. 그게 스타트업의 집중효과 이기도 하고요.
직원 입장에선 어디든 쉽게 옮겨갈 곳이 많기 때문에 그점이 매우 중요하고, 고용주 입장에서도 그런곳에서 스타트업을 해야합니다.
사노이님의 댓글
사노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베를린 인구가 300만에서 400만으로 가고 있습니다. 블루카드 활성화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 덕분에 독일 외에서 베를인으로 오는 사람들도 많구요. 베를린 사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조금 과정해서 독일 사람 찾기가 힘들 정도입니다(BVG 광고에도 레스토랑 웨이트리스가 '저 영어밖에 못해요' 하는 장면이 나오죠 ㅎ). 인구가 많고 유입이 많다는건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굉장히 좋은 테스트베드+인력풀이 생기는 효과가 있습니다. 원 질문에 대한 답은 제가 다른 도시를 많이 경험해 보지 못해서 해드리지 못하지만.. 대부분 유럽/독일 대상으로 시작하는 스타트업/기업 서비스는 베를린이 포함된 경우가 많더라구요. 아마존 프라임 관련 서비스들 부터 공유 차/셔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