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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티켓을 사고도 무임승차라면서 벌금 내라는 통지서? 를 받았습니다 도와주세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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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28 00:15 조회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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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베를린을 여행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오늘 아침에 s반을 기다리면서 1일권을 구매했고 구매하자마자 s반이 바로 와서 탔습니다
근데 타자마자 검표를 당해서 당당하게 제가 산 티켓을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검표원 두 분이 제 여권을 보여달라고 하더니 뭔가를 적었고 s반 다음 정거장 도착하니까 내리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무엇이 문제냐고 물어봤는데 제가 티켓을 s반 타기 2분 전에 샀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아서 무임승차라고 벌금으로 60유로를 내야 한다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제가 티켓을 사자마자 s반이 왔고 타자마자 검표를 당해서 2분이 안 됐을 것 같기는 한데 그런 규칙이 있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었ㅅ습니다ㅠㅠ그래서  분명 s반을 타기 전에 티켓을 샀고 외국인이라 그런 규칙에 대해 몰랐다는 식으로 검표원한테 엄청 어필을 했는데 두 분 모두 단호하게 no만 외치면서 무슨 통지서를 주더라고요 14일 안에 그 통지서에 적혀있는 계좌로 60유로를 보내라면서
그래서 그 이후에 열심히 베를린 티켓 2분, 베를린 bvg, 독일 검표 벌금 이런 키워드로 엄청 구글링을 했는데 어디에서도 s반 타기 2분 전에 티켓을 사야 한다 이런 정보를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구글링하다 보니 검표원인 척 하는 사기단이 있다는 글도 봐서 그러는데 혹시 제가 사기를 당한 건지 아니면 정말 2분 규정?이 있는 건지 알 수 있을까요?
정말 엄청 구글링했는데도 관련 글이 없어서 질문 드립니다
이 사이트에 정보가 많은 것 같아서 방금 가입했어요ㅜㅜ
참고로 bvg 어플을 이용해서 티켓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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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꼼미꼼미님의 댓글

꼼미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짜 개떡같은 소리네요 무슨 2분전에 사야하나요 그러 한시간에 한대씩 오는 s반 타야하는데 2분전에 못사면 또 한시간 기다리라는 말인지 얼척이 없네요


fenster님의 댓글

fens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도 핸드폰 티켓 사용하고 있는데 그런 얘기는 처음 들어서 찾아봤더니, 아무도 몰랐던 그런 규정이 있기는 한가봅니다... 신문기사로도 나왔었네요. 그런데 항의했던 빌트 기자는 벌금 면제해줬다고. welt.de/wirtschaft/article171174264/Gueltigen-Fahrschein-gekauft-und-trotzdem-Schwarzfahrer.html

S반을 운영하는 VBB 웹사이트에 가보니 VBB 앱에는 2분 카운터가 있지만, 티켓은 사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고 적어놨네요. 이게 바로 2분 규정을 의미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https://www.vbb.de/fahrplan/vbb-app/hufige-fragen-faq-zu-vbb-app-und-handyticket

사기는 아닌게, 사기꾼들은 그 자리에서 현금을 받거든요. 제 생각에는 핸드폰티켓이 만들어진지 얼마 안 되어서 규정이 명확하게 정해져있지 않은 상태인 것 같습니다. 검표원들은 건수에 따라 수당을 받는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이런 모호한 규정을 이용하는 것 같기도 하고.. 고객서비스센터 같은데 찾아가 항의를 해보시는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GilNoh님의 댓글

GilNo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Handy tickey의 경우 2 minuten regel 로 알려진 내용이 있습니다. 검표원이 오는걸 눈으로 보고 잽싸게 폰으로 티켓을 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규칙입니다. 나름대로 알려진 규칙이기는 합니다...

뉴스라든가.
https://m.tagesspiegel.de/berlin/ticket-per-app-schneller-als-der-kontrolleur-erlaubt/20642796.html
https://www.golem.de/news/vbb-wie-man-trotz-handy-ticket-zum-schwarzfahrer-wird-1711-131397.html

공식 홈페이지의 안내라든가:
(2 minuten zähler)
https://www.vbb.de/fahrplan/vbb-app/hufige-fragen-faq-zu-vbb-app-und-handyticket

그런데, 홈페이지 안내에 나와 있다 시피, 2분 카운터는 기계적으로 무조건 2분 지나서 티켓이 유효/무효임을 표시하는 도구는 아니고요. 이 시간을 표시함으로서, 컨트롤러가 차시간과 비교, 차에 타고나서 산 티켓인가 아닌가를 판단하는 도구 입니다. 가령, 차 문이 열리고 사람들이 탑승한 것이 1분 전인데, 이 사람 표의 카운터는 구입한지 40초라고 표기하고 있다고 컨트롤러가 판단하는 경우, 이 수치를 근거로 차에 오른 다음 핸디 티켓을 구입했다고 무임 승차를 적용하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그런데 이건 이상적이고, 무조건 기계적으로 2분을 적용하는 컨트롤러들도 있는듯 합니다... 지역 교통 분트별로는, 이렇게 기계적인 2분 규정을 적용하는 것이 기본인 곳도 있는듯 하고요.

표를 분명히 탑승하기 전에 사고 타셨으니, 억울하신 것이 당연합니다. 일단 컨트롤러가 사기를 치거나 없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라면 VBB 고객 센터에 방문, 분명히 표를 사고난 이후에 에스반에 발을 들여 놓았다는 점을 강조해 볼듯 합니다.

  • 추천 1

Linvingtheplanet님의 댓글

Linvingthep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안타깝지만 벌금은 내셔야겠네요 ㅠㅠ 개떡같죠? 매일 타면서도 개떡같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저는 1st class 에 타서 낭패를봤었는데 아무 안내문도없고 1등급이면 뭐라도 특별해보여야하는데 거지같은 좌석도 똑같고 그냥 유리문 칸막이만 쳐져있는고 거기에 1이라고만 적혀있어서 아무생각없이 탔다가 제 티켓은 2등석 티켓이라고 벌금내라고해서 막 따졌거든요. 화내면서 따진거아니고 웃으면서. 내실수긴하지만 이거 외국인이보면 뭔지모른다고 헷갈린다고. 그리고 제 신상정보털어가다 내릴역지나쳐서 30분 또기다려서 타야된다고 . 웃으면서 그럼 실수한거니까 봐준다고 제일싼벌금으로 바꿔줬어요.
근데 여기거주안하시는 여행객이면, 다시 독일에올마음이 없다면 안내도............ 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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