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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어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224회 작성일 19-12-09 23:42본문
6개월간 짧은 교환학생을 와있습니다. 독일로 입국한 후 지역 관공서에서 안멜둥을 했으나 아직 체류허가증을 받지 못했고, 그상태에서 90일이 넘었는데 아무생각 없이 비행기를 타고 노르웨이(쉥겐지역)로 짧은 여행을 왔습니다. 노르웨이 입국시 간단한 신분증 검사때 잠시 붙잡혔는데 학생증을 제시하고 체류허가증 발급일이 이미 약속되어 있다는걸 설명하니 보내줬습니다. 이후 이에 관해 검색해보고 심각성을 알았습니다.
체류허가증 발급일 약속이 나와있는 서류는 독일 기숙사에 두고왔고, 여권엔 97일 이전에 찍힌 독일 입국스탬프만 있는데, 다시 독일로 입국할 때에 신분증 검사를 하면 노르웨이 입국시처럼 운이 좋으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1. 이 경우 처벌이 어떻게 되나요? 벌금으로 끝나겠죠? 벌금이라면 얼마정도를 예상해야 할까요?
2. 독일 입국시 신분증 검사를 건너뛸 가능성이 있나요?
체류허가증 발급일 약속이 나와있는 서류는 독일 기숙사에 두고왔고, 여권엔 97일 이전에 찍힌 독일 입국스탬프만 있는데, 다시 독일로 입국할 때에 신분증 검사를 하면 노르웨이 입국시처럼 운이 좋으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1. 이 경우 처벌이 어떻게 되나요? 벌금으로 끝나겠죠? 벌금이라면 얼마정도를 예상해야 할까요?
2. 독일 입국시 신분증 검사를 건너뛸 가능성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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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만님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무난히 입국되면 벌금 이런것 없을 것 같네요. 아예 입국 조차 안 될지도 몰라요.
2. 노르웨이가 EU 소속이 아닌건가요? 만약 독일 도착시 그냥 일반 유럽연합 쉥엔 국가 다녀온 것처럼 국내선 청사로 도착을 한다면 여권 검사 뭐 이런것 없을 거에요. 그럼 무난히 입국이 되는 거겠죠. 그게 아니라 영국 갔다오는 것처럼 따로 여권 검사를 하게 되면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죠. 님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독일에서 노르웨이 떠나실때 여권검사 여부를 보면 되겠네요.
Esslingener님의 댓글
Esslingen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학생증이 있다고 하셨으니, 그것을 보여주면서 잘 설명하면 되지 않을까요?
바젤리스님의 댓글
바젤리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쉥겐 지역에서 독일 입국할때는 입국심사를 안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