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Schnellkochto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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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leineskin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005회 작성일 19-12-08 20:58 답변완료본문
댓글목록
번개파워님의 댓글
번개파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박스 다 뜯고 가지고 타면 문제없습니다. 당연히 직접 가지고 들어가는게 가장 싸죠...
나혼자산다님의 댓글
나혼자산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알기론 일정기간 이상 해외에 거주한 사람은 한국방문시 700유로까지 면제인걸로 아는데 물론 몇년전 기준으로요~ 지금은 바뀌었을수도 있지만.. 밥솥이 그렇게 비싸지 않으니까 세금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택배로 보내면 받는 분이 세금 내셔야겠죠 아마도,.
훈훈하게님의 댓글
훈훈하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휘슬러나, WMF 계열 압력밥솥 부탁 받으신거 같은데.. 그냥 들고 가시면 됩니다.
박스채 들고 타셔도 상관 없지만, 일단 부피가 있어서, 들고 다니실때 신경 쓰이실거예요.
요세는 직구도 잘되어 있어서 그냥 직구해서 받아도 별로 비싸지도 않아요. 배송료 몇만원 아끼는 수준정도 될거예요.
보따리상 같은 블랙리스트 아닌이상, 이정도는 들고 가셔도, 세금 내지도 않아요. 해외에서 들어 오면서 이정도는 선물로 다들 들고 오고 하니까요.
(혹여라도.... 세금 내라고 해도, 200-300유로이런건, 2-3만원 나올까 말까네요. 단속하는 고가제품도 아니라서요..)
받는사람 입장으로... 독일에서 들고 가시는게 경제적이긴 해요. 배송료절약+직구시 판매자 수수료 절약+지인이 가져오니, 불안함도 없구요.
가져가는 입장으로서는, 귀찮아요. 무게도 있고, 전해줄때까지 신경쓰이구요.
허허님의 댓글
허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부모 형제가 아닌 이상 그런 물건을 부탁하는거 자체가 참 이해가 안되네요. 선물로 할거면 박스 띁고 안에 물건 채워서 캐리어 안에 넣으셔서 가져 가시구요, 위탁 구입의 경우라면 박스채로 들고가서 운송중에 발생하는 세금, 추가 운임등을 함께 청구하는게 깔끔하다고 봅니다. 전 가족이 부탁해도 그냥 독일에서 택배로 보냅니다. 한국 들어갈때 핸드캐리로 가져 가기엔 너무 부피가 커요.
- 추천 2
나만님의 댓글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추천누르고 갑니다. 요샌 님말대로 직구로 하면 별 차이도 안 나는데요... 글쓰신분 그냥 지인더러 직구하라고 하세요.
독일특파원님의 댓글
독일특파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비추에요.. 세일 기간에 미국 직구/한국 온라인 행사제품으로 사는게 더 저렴할 때도 있어요.
몇리터 짜리를 부탁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무겁습니다. 핸드캐리 하시려면 공항에서 팔이 꽤 아프실거에요. 무게를 미리 꼭 확인하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한국에서 판매하는 모델이랑 조금 달라요. 예를들어, 한국에는 솔라임(?)이라고 바깥쪽의 동글동글한 무늬 디자인으로 유명한데 외국에서는 그런 디자인은 판매하고 있지 않구요. 한국 모델에는 밥해서 먹기 좋게 아래 바닥에 엠보싱 처리가 되어있지만, 외국 모델에는 그게 없어요. 지인께서 그런 부분까지 다 인지하고 계시는지 모르겠고,,, 가능하면 미국 직구 가격과 비교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고생해서 가져가셔도 욕먹을 수도 있어요.
MyMelody님의 댓글
MyMelod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희 언니도 독일 왔다가 휘슬러 세일해서 사갔는데 엄청 무겁고 힘들게 가져갔더니 한국공구사이트가 몇천원 더 쌌다더군요. 솔직히 거의 가격차이 없는데 직계가족도 아니면 저라면 거절할듯...
kleineskind님의 댓글
kleineskin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Fissler라고 하더군요. 여태 독일 살면서 Fissler라는것도 몰랐는데, Fissler Solaryme에 WMF란 것도 덤으로 알게되었네요ㅋㅋ. 정작 제가 모르는 독일에 대한 것들이 우리나라에 잘 알려져있는것을 보면 당황스러울때가 많습니다... 왜 내가 모르는것만 물어보는지...네, 답변 읽고나니 굳이 사들고 가고싶지 않네요. 직접 독일에서 배송받는것이 가격측면에서 큰 손해가 아니라면 이야기를 다시 해보려합니다. 다들 유익한 답변을 주셨는데, 선택은 하나만 가능한거지요? 죄송합니다. 답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Herzlichen Dank!
나만님의 댓글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국 사람들이 이제 돈이 많으니까 (제가 알기론, 웬만한 가정들은 독일 가정보다 훨씬 현금이 많아요. 세금도 적고 월급도 많이 주니까) 돈을 다들 어디에 쓸까 고민합니다. 여행도 여행이고, 독일이나 미국제품 무조건 추종하고 사지요. 블로그나, 홈쇼핑 이런데서 정말 독일 현지에선 듣도보다 못한 제품이나 아님 별로 비싸지도 않은 제품을 아주 고급스럽게 판매합니다. 한국은 이런 것들도 다 유행을 타서 몇 년 반짝 팔아먹고 또 업체들은 또 이상한 브랜드 발굴해서 한국에서 고가로 팔아먹지요. 위의 Fissler나 WMF 제품은 이제 워낙 유명하고 품질도 좋은데다 15년넘게 스테디셀러라 한국에서 직구가격이 현지가격이랑 거의 비슷해 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