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각 업종마다 시급최저라인이 있습니다. 처음에도 심사 통과하셨다면 연장도 문제없으리라 생각이됩니다.
2. 처음부터 변호사 동행 하실 필요없습니다. 변호사 엄청비싸요. 비자대행하는데 1000유로이상입니다. 혹시나 문제가 생기시면 그때 변호사 구하시면되고 그 전에는 최대한 혼자해결하는쪽으로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3. 움멜둥한 기록이 남아있기때문에 상관없습니다. 움멜둥한 종이 가져가시면될것같습니다.

잘해결되길바랍니다.

급여가 얼마나 낮은지는 모르나 세전 2000유로만 되어도 비자 잘 나옵니다(한국계 물류회사등..) 걱정마세요

취업비자 3년을 받으시고 3년을 쭉 일하셨으면 이제 그 회사에 종속 되는 내용에서 자유롭게 됩니다. 보통 24개월 풀타임 근무에 연금납부사실만 확인이 되도 바로 종속내용을 풀어줍니다.즉 이제는 노동청 심사가 안들어가고 독일 어디서든 얼마를 버시든 자유롭게 일을 하실 수가 있기에 이런 부분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그냥 외국인청에 현재의 계약서를 들고가셔서 연장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가서 그 종속된 부분도 꼭 풀어달라
하시면 바로 차리도 해줄겁니다. 즉 이제는 그 노동허가는 거주허가에 비례하여 기간이 따라다니게 됩니다.

1. 네. 게시판을 찾아 보시면, 월급이 작아 연장이 거부 됬다는 글들이 있습니다. 최근 2년 안에 그런 일들이 발생했습니다.

2. 거부가 된 것도 아닌데, 미리 연장시 변호사를 데려가면 더 우스울 거 같습니다. 오히려 안 좋은 이미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간단한 일도 혼자 못하나... 뭔가 걸리는게 있나? 뭐 그런 의미에서요.) 거부되면 그때 변호사랑 상의 하시는게 맞습니다.

3. 연장시 바뀐 주소 뿐만 아니라, 새로운 집 계약서가 필요할 겁니다. 정확한 집세가 비자 배부시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월급에서 집세를 빼고, 생활비 얼마 빼고... 등등을 계산하여, 비자 연장 유무를 결정합니다. 그래서 같은 집일 경우에도, 현재의 정확한 집세 납부 증거를 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위버바이중 증명서 등등.
 집 계약서 뿐만 아니라 처음 비자 발급 당시 제출한 서류에 변화가 있는 것들은 다시 제출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