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지만 경찰이나 국가에서 왜 보상을 해주죠?? 경찰이나 국가가 치안유지를 소홀히 해서?? 죄송하지만 너무 나이브한 생각이신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보험을 들지 않은 이상 국가에서나 경찰에서 보상해줄 의무가 없어요. 안타깝습니다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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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지인분이 미국에서 같은 상황에 보상을 받았다고해서 혹여나 사례가 있을까 해서 물어봤습니다. 발끈하지마세요~

윗분 말씀처럼.. 왜 그걸 경찰이나 국가에서 보상을 해줘야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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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잠겨있는 상태에서 짐이 도난되었는지요?
올리신 글의 목적과 상관없는 댓글이라 죄송한데,
저런 수법(차가 잠겨있는 상태였는데, 트렁크의 짐이 다 사라짐)이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성행했단 얘기를 2월에 스웨덴에서 같은 수법으로 당하고 나서 그곳 경찰에게 얘기를 들었습니다. 우리가 삑삑해서 차문 여는, 그런 주파수 같은 걸로 차를 깔끔하게 열어서 가져간다는데, 경찰 왈, 아직 정확한 수법이 뭔지조차 찾아내지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학회 중이었는데, 다행히 짐도난보험에 들어있던 선생님께서, 그러나 경찰서에서 써준 도난보고서에 트렁크나 차 자체에 어떤 손상이 되어있지 않다는 이유로, 불행히도 보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댓글의 목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시즌이 시즌인만큼 그들에게도 시즌인 듯 합니다. 주차시에 트렁크에 안전하게 넣고 잠갔다고 안심하지 마십시오.
2) 도난보험에 드셨다면 보험약관을 확인하시고, 경찰이 주는 보고서에 "차에는 손상이 입혀져있지 않았다"라는 말을 쓰는 것에 좀더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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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겨있었습니다. 여기 경찰측에서도 문을 전자키로 문을 잠굴때 방해전파를 발생시키는 기계를 많이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다들 조심하세요~

차에서 도난당하면 보험사에서도 보상이 불가능합니다. 보통은 원칙적으로 몸에 소지하고 있지 않고 차량에 보관해두는 물건은 보상이 안되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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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seversicherung 이나 Hausratversicherung에서도 차에서 도난당하는 물품에 대해 보상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보험이 있으셨다면 한번 알아보세요.

경찰이나 국가에서 왜 보상을 해주어야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이시겠지만 저런 고가의 귀중품들은 에초에 차량에 보관해서는 절대 안되는 물품이거니와 보관을 하시려거든 정말 안보이는곳에 잘 숨겨두셨어야해요...

사기를 10억 당해도 국가에서 보상해주는 곳은 없습니다 ㅠ
특이나 도난 경우는 더욱 그렇조.
만얀 도둑을 잡았다고 해도 그 도둑이 가지고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면
그 어디에서도 돌려받을 수 없습니다.
그나마 보험이라도 ㅠ 들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