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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향후 독일에서 일할수 있는 과선택 고민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초록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179회 작성일 19-12-02 07:06

본문

내년 상반기쯤 가족이 입독을 앞두고 있는데요..
제 큰딸아이는 이번년도에 수능을 쳐서 결과가 나온것도 있도 나올것도 있는데..
큰딸아이는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계속 독어를 공부해서 향후 가족이 있는 독일에
있기를 바라는 바인에...

그러기위해선,,, 대학 과선택이 아주 중요한것 같습니다....
지금 합격해놓은 곳은 물리치료과인데..젤 가고싶어하구요..
기다리고 있는 과들은 제약공학과, 의약생명공학과, 간호학과 입니다...
본인이 관심 있어하는 과들로 수시를 썼는데...
합격해놓은 물리치료과를 가려구하는데... 독일에서는 어느정도 인지도랑 한국에서 면허증을 인정해주는지...
독일에서 일할수 있는지...(물론 독어를 어느정도 해놓아야겠죠)
직업학교도 들어갈수 있는지////
기다리고 있는 다른과 중....(제약공학과, 의약생명공학과, 간호학과 )
독일에서 일할수 있는 괜찮은 과를 말씀해주시면
과선정하는데 아주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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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CMLXXXV님의 댓글

MCMLXXXV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 있는 유학원에 문의해보시는게 좋겠어요.
한국과는 교육체계가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가령 물리치료나 치위생은 한국처럼 대학이 아니라 아우스빌둥(직업교육)으로 진행되는 경우로 알고 있습니다.
귀한 자녀분의 진로를 댓글도 참고하시고 전문가 상담도 하셔서 신중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독일생활이 꼭 좋은 것 만은 아니랍니다. 특히 가족없이 사는 건요^^;

haengboek님의 댓글

haengboe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의 간호원들은 한국처럼 인지도가 높지 않습니다.  하는 일도 다소 차이가 있구요. 한국은 가족이나 간병인들이 환자를 돌봐주지만
여기는 간호원들이 그 일을 다 합니다.  식사시간되면 일일히 환자 자리까지 배식도 하구요. 간호원 일을 하신다면 한국보다 독일이 더 힘들것 같습니다. 윗분 말씀하신 것처럼 대학이 아니라 아우스빌둥을 해야하는 것도 맞구요.

보라미님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호학과와 물리치료는 직업 학교에 속 합니다.
haengboek 님이 이야기 하신 간호사의 업무는
2천년대에 들어와서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요즘엔 간호사가 환자배식 할 시간이 없어요.

자기 직업에 대한 자존감의 인지도가 한국과 독일이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독일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선택한 직업에 대하여 자신감을 가지고 일하기 때문에
전문 인력이 되는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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