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장 가까운 독일어학원에서 시작하세요.
거기서 C1까지 해보시면서 중간중간에 시험치실텐데 너무 힘들고 내길이 아니다 싶으면 그때 그만두시면 되고요.
독일어공부는 돈아끼면서 혼자할수있는 공부가 아녜요-

• 추천 1

한국에서 B1.2나 B2까지는 하고 오시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제 경험상으로는 독일어 자체가 영어랑 많이 와닿는게 다릅니다.
이길이 내길이 아니다 싶으면 그만둘수 있다는게 어찌보면 상황을 모면하고 도망친다고도 생각을 할 수 있어요.
왜 독일대학인가? 이걸 한 번 깊이 고민해보시고 신중한 선택을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언어라는 것 자체가 독학한다고 확 늘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내가 맞게 하고 있는건지는 본인이 판단하기 힘들거든요. 서울같은 대도시는 원어민들 있는 어학원이 꽤 있으나 거기서 원어민말고 한국어 수업으로 한달만 해 보세요~ 처음에는 당연히 많이 힘듭니다.. 최소 2달 정도는 해 보시고 판단하심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