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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AOK보험관련 궁금한게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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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18 20:01 조회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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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 아우스빌둥을 시적한 사람입니다.
현재 보험사는 마비스타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번주에 AOK에서 우편물이 날아왔습니다.
내용은 AOK에 등록이 10월자로 됐으니 기본적인 개인정보와 기업체와의 관계를 적어보내달라. 그리고 다른 우편물에는 사진을 붙여서 AOK카드를 발급할 수 있도록 보내달라. 그럼 보험이 가입가능한지 판단을 하겠다. 이런내용이었습니다. 현재 사보험을 사용 중인데 제가 굳이 또 AOK 공보험을 의무적으로 들어야 하는 건가요??
이런 경우 이런 우편물은 그냥 가입을 권유 하는 차원에서 보내는 건가요??
아시는 분 있으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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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단팥ㅇ님의 댓글

단팥ㅇ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우스빌둥쪽은 잘 모르겠지만 어학비자에서 유학비자(대학입학)로 전환하시면 공보험으로 전환할지 계속 사보험을 사용할지 연락이옵니다. 한번 선택하시면 대학끝날때까지 못바꾸는것으로 알고있으며, 사보험으로 계속있을 시 후에 공보험 가입이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병원갈일이 조금이라도 있으시다면 공보험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AOK보다는 TK가 서비스가 좀 더 좋다고 생각해요! AOK에 가입을 하시지 않으시겠다면 안하겠다라는 편지 한장 보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GilNoh님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의무입니다. 모든 월급생활자들은 공보험이 "강제"됩니다. (아쭈비 / 아우스빌둥 포함, 미니잡 이상의 월급을 받는 모든 일반 직종) 마비스타류의 여행-및 단기 체류자보험은 학생이나 어학원에서나 쓸 수 있는거고, 정식으로 직업을 가진 이상 그런 보험의 여부와 무관하게 공보험에 강제적으로 가입이 됩니다. AOK가 사실상 디폴트(?)라 거기에서 연락이 온거고요.
나중에 총 월급이 일정 이상이 되서 상위 임금에 들어가면, 공보험에서 옵트 아웃 해서 정식 사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만, 현재 상황과는 관련이 없는 경우가 되니, 결국 공보험은 의무인 셈입니다.

이걸 그냥 무시하고 두었다가는 나중에 취업시점부터 최종 시점까지 가령 1년이고 2년이고 전체를 청구하게 됩니다. 지금이라도 빨리 가입하시는게 최대한 돈을 적게 내시는 방법이셔요. 어차피 마비스타류는 최대 4년/5년밖에 못 씁니다. 공보험으로 어여 갈아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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