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맥북 영어자판인데요, 저는 그렇게 불편하지 않아요!
참고로 y, z 자리가 반대고, 부호 자리는 완전 다른 등등 다른 점은 있습니다. :)
계속 독일어로 타자치니까 익숙해졌어요.

독일어 자판이 yz가 반대라는 말씀 이시죠?

자판 레이아웃 자체가 칠 수 있는 언어를 제약하진 않습니다. 맥이든 윈도우즈든 어차피 소프트웨어 설정 변경으로 입력 언어를 변경할 수 있어요.
한영 자판으로 사셔도 독일어 입력기 설정하면 독일어 자판처럼 입력 가능하고, 맥에서는 영문 입력기로 설정해도 에스체트(s 길게 누르기)나 움라우트(alt+u) 다 입력 됩니다. 단지 독일어 키보드랑 레이아웃이 다르기 때문에(y,z 반대, 움라우트나 에스체트, 기타 특수 기호 위치 다르거나 표시 없음) 독일어 입력기를 설정하시면 키보드에 인쇄된 키랑 다른 부분을 연습으로 익히셔야 합니다.

별로 안 불편해요 영어자판 독어자판 둘 다 있는데 움라우트를 자주 안 써서 그런지 영어자판으로도 크게 무리없습니다.

알파벳은 그리 불편하지 않습니다. 움라우트위치와 몇개바뀐거만 외우면 되서요. 다만 기호는 많이 다릅니다. 시프트키만 추가하면 모든 기호가 가능한데 비해 독어자판은 strg키도 써서 기호를 써야합니다. 저의경우 코딩을 해서 기호를 많이 쓰기에 그냥 독어자판도 같이 쓰고잌ㅅ습니다.

저도 공대로 가려고하는데 그럼 독어자판쓰는게 낫겠죠?

독어자판은 기호를 쓸때strg키도 같이 써야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독어자판을 사용하시는게 편한가요?

우선적으로 유럽권 국가의 엔터키가 위쪽으로 (ㄱ) 형태입니다. 이게 극혐입니다. 오른손 새끼손가락으로 엔터 누를때마다 '' 이게 눌리는거 경험해보면...그리고 맥북 한국이 더 싸요. 사서 쓰시다가 들고 오세요. 언어야 변경하면 되지만 키보드 레이아웃 자체가 한국인들에게 불편합니다.

영어키로 움라우트같은칠때 많이 안불편한가요?

지금 독일어 자판으로 된걸 안써보신 것 같네요?
그럼 불편 할 이유가 없죠. 익숙한 걸 바꿀라고 하니깐 불편한거지
모르는건 당연히 불편하죠. 자판 배열 모르는건 모르는 거지 불편한게 아닌 것 같은데요?

키보드 엔터 근처에 '][=-/., 이런 것들 있죠? 우리 한글 키보드에.
이쪽배열에 움라우트가 들어가고 다른 특수키가 들어가는 겁니다.

영어 레이아웃 이라고 Fn 키를 누른다거나 컨트롤 키를 눌러서 움라우트 하는게 아니에요.
즉, 어디 있는지 모른는 건 어쩔수 없습니다. 어디있는지 알면 누르면 된다.

근데 한국이 맥북이 싸다. 끝 ㅋㅋ

?? 영어키로 움라우트 안쳐보셨나보네요?
영어키로 움라우트 칠 수 있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모르는건 어쩔수 없다는게 뭔 뻘소린가요 질문의 요지좀 파악하시고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