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이상 거주하면 독일안에서 따야하는건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한국에서 딴 면허증은 한국에서 따고 6개월 이상 머물렀을 경우에만 독일면허로 교환할 수 있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국제면허증은 독일에서 6개월인가 1년밖에 못 씁니다. 이후엔 독일에서 면허를 따야 운전가능합니다.

한국면허증은 독일에서 독일면허증으로 교환받을수있습니다. 다른 추가시험이나 수업등을 들을 필요가없습니다. 다만 몇가지 조건이있어요!

독일에서 장기로 거주하게되시면(아마도 1년이상) 그 후에 한국에서 취득해온 면허증은 교환이 불가능합니다! 거주한지 얼마 안되셨으니까 이번에 면허증 따오셔서 교환하시는거 추천드릴게요. 그런데 이미 입국 후 4개월지나셔서 나중에 말이 나올수도있습니다.
면허증 교환시 최초 독일입국일이 언제인지 물어봅니다...(여행온것 제외. 안멜둥하고 살기시작한날짜) 어차피 안멜둥, 움멜둥 시스템에 다 기록이 남기때문에 거짓말은 통하지않습니다!

원래 한국면허증이 있으셨으면 독일입국후 언제든지 교환가능합니다. 저는 입독 후 3년지나고 교환했어요. 그 전에는 차를 탈 일도 없고 시간이 없어서 교환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한국에서 면허증 취득 후 국제면허증을 발급받아오시면 독일에서 아무런 신고나 교환없이 6개월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 후에는 교환을 받으셔야 사용이 가능하신데 입국날짜, 안멜둥 날짜때문에 문제가 되어서 교환이 불가능해질수도있습니다.

제가 이해하기로, 이미 독일에서 거주하신 이상, 독일 주소지를 유지하는 동안은 한국 면허증의 교환이 불가능합니다. 독일 주소를 "압"하고, 한국에서 180일 이상 거주한 이후에, 그 거주한 시점에 한국 면허를 땄다면 그것은 인정이 됩니다. 지금은... 가령 잠시 한국 들어가서 면허 따 오는건 독일 면허로 교환 불가능합니다.

한국에서 운전면허 따시고 그자리에서 국제운전면허증 신청 가능합니다.
필요한 서류 완벽하게 준비하시고 오전에 신청하면 길게 3시간 정도 기다리시면 발급해 줍니다.
국제면허증으로 독일 내에서 6개월간 운전가능합니다.
독일온지4개월님의 경우 거절 당할 확률이 매우 크나,
인간이 하는 일이라 아주 드물게 예외도 있으니,
독일에 도착하지마자 한국운전면허증을 증빙하여, 독일운전면허증 발급신청을 하십시요.
거절당할 경우에는 국제면허로 조용한 소도시에서 운전경험 쌓으신 후에,
독일운전면허 취득에도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