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독일에서는 주택 대출 상환 중 집 판매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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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빌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709회 작성일 19-11-15 12:42 (내공: 100 포인트 제공)본문
독일 월세가 부담되어 집 구매를 알아보고 있는데, 새 아파트 구입을 위해 은행에서 100% 대출을 받는다고 하면 이자+원금 상환이 끝날 때까지 집을 판매할 수 가 없는지요?
예를 들어 20년 상환으로 설정 후 중간에 한국에 들어가야 하는 경우 대출 상환 중인 집을 판매하고 집을 판매한 금액으로 남아있는 대출금을 갚는 시스템이 독일에서 가능 한 건지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은 대출금 은행에 약간의 손익을 지불하고 미리 갚을수도 있고
매매시 바빌론님이 대출받은 이자가 저렴할 경우 매입자가
그때 상황에 따라서 인계 받을수도 있어요.
나만님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자가의 경우 3년 거주후 팔면 그렇게 손해를 안 보는데 세를 주는 목적으로 산 것은 10년 후 소유후에 파셔야 은행에 대출계약에 의한 제지를 받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Amore님의 댓글
Amor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소유의 집을 팔려고 하면 2/3년 후 또는 일년 후에도 팔수 있습니다. 단지 본인이 부담 해야하는 손실이 엄청날 뿐이지요.
그래서 은행에서는 상환금 회수에 조금이라도 차질이 예상되면 동의를 안해 주는것이고 최소한 8-10년이 지난 후에 팔아야 한다는 예기를 하는 것 입니다.
매달 은행에 들어가는 일정한 상환 금액에는 처음 7-8년 까지는 원금은 거의 그대로 머물러 있고 이자만을 갚은 결과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고 원금+이자 고스란히 갚아야 하니 그 전에 팔게되면 이미 은행과 계약한 20년간의 이자는(로또를 맞아 일시불로 원금을 즉시 다 갚을 능력이 되어 갚는다 하여도) 계약은 계약이니까 은행에서는 애초에 계약한 그 잔여 기간의 이자와 원금을 요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집을 세를 주던 본인이 살던 은행 대출금, 이자, 융자와 상환과는 무관하며 단지 세금 적용에 있어 개인이 처한 Status 에 따라 다를 뿐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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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성님의 댓글
백조의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외국인인 바비론님께 100% 대출해 주겠다는 은행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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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님의 댓글
허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당연히 가능 합니다. 집을 샀다고 무조건 독일에서 20년 이상을 살아야 하는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