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지가 표기 되어 있는 문서는 가끔 쓰일 일이 있었어요. 가져오셔서 번역  공증해서 쓰시면 될 것 같아요.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는 요즘 일부 지역 관청에 따라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은 서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국 내 외교부 등에서 반드시 받아서 입국하세요. 번역은 독일 현지에서 공인번역사 혹은 대사관 등을 통해 독일어로 번역, 공증하시면 됩니다.

요즘 영사관에서 그런 문서 다 받을 수있던데요. 무엇보다 알뜰폰 개통해서 독일에서도 본인인증 가능하게 해서 오는게 제일 유용한거 같아요.

알뜰폰 로밍이 안될껍니다. 지난달에 한국갔을때 물어보니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다른건 왼만해서 영어서류가 인증이 되니 상관업는데
가족이나 출생증명서는 한국에 희귀한거니 필요한거 같아요.
저는 독일에서 공증을 받긴 했는데, 이건 해올껄 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