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어학비자에서 노동허가비자로 바꾸려는데 그동안 어학을 안했던게 걸림이 되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calista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38회 작성일 19-10-31 21:35본문
어학비자를 받고 3개월은 어학원을 다니다가 부득이하게 지금은 어학원을 그만 둔 상태입니다. 일자리를 찾게 되어 노동허가비자로 바꿀 계획인데요. 혹시 어학비자기간 동안 어학원을 쉰 것이 다음 비자 취득에 문제가 될지요?
추천0
댓글목록
GilNoh님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가령, 어학비자는 실지로 어학할 생각은 없었고 그 기간에 구직 활동에 나섰다고 판단하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최악의 경우 여권을 뺏고 출국 명령을 주고 비행기표를 가져오면 여권을 돌려주는, 출국 절차가 시작 될 수도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어학을 관두고 구직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어학하다가 일자리가 생겼고, 일자리 비자가 나올때까지 계속 어학을 하고 있다, 는 형태로 말입니다. --- 특히 노동청 심사가 최대 6주 걸릴수 있고, 그 기간에도 계속 어학하고 있다는 형태가 실지로는 더 안전하겠지요.
원칙적으로 어학비자는 어학을 하지 않으면 무효화되기 때문입니다. 회사나/회사변호사가 노동비자의 발급이 확실하다고 보고 있는가요? 블루카드 잡 같이 확실한 잡이 아니라면, 노동비자는 노동청에서 언제든지 거부 될 수도 있고, 거부시에 다시 변호사와 함께 신청해야 할 수도 있는지라, (그런 경우에도 계속 독일에 계셔야 하니) 현재 어학비자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필수 조건인 어학원 다니는 것은 다니고 계시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 추천 2
calistar님의 댓글의 댓글
calista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