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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외국에서 오래 살았던 아이 한국에서 국제학교 적응 잘할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calista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30) 댓글 6건 조회 1,414회 작성일 19-10-22 12:57

본문

독일에서는 짧게 있었지만..
제 아이가 외국에서 태어나 외국에서 계속 자랐어요..

생소한 독일 와서 다행히 단기간 안에 적응을 잘해주었는데 저희가 또 다시 움직여야 할지를 고민 중에 있습니다.

한국으로 들어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 아이가 좀 걱정되어 복잡한 마음에 이렇게라도 여쭤보고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초등학생이고 영어는 모국어처럼.. 한국어도 곧잘 하지만 한국 아이들에 비하면 많이 서툰편이에요. 그동안 아이가 살았던 환경은 학교 끝나고 친구들과 틈나는대로 많이 놀고 예체능 활동 열심히 하고 여행 많이 하고..

한국에서 일반학교에서는 아무래도 커리큘럼을 따라가기 어려울 것 같아서 국제학교 (정확하게는 기독국제학교)를 생각하고 있는데, 저희 가족이 한국 떠나온지 꽤 되서 요즘 한국의 학교 분위기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오래 전 한국의 사립학교에서 계약직 교사로 일해 본 경험이 있는데 그 때 안좋은 기억이 많았었거든요. 요즘은 더 각박해졌다고 하는데.. ㅠ 딸아이가 친구를 한 번 사귀면 오래가는데 마음을 주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고.. 상처도 쉽게 받는 편이구요..

한국을 떠나 온 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한국 들어가는게 뭔가 두렵네요..ㅠㅠ 어른이야 그렇다치고 특히 아이 때문에 생각이 많은 요즘입니다. 어떤 조언이라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독일맘님의 댓글

독일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7.♡.14.106) 작성일

한국이 아무리 각박해도 그건 서민층에나 해당되는 말이지, 중산층 이상의 가정에서는 생각보다 각박하지 않습니다.
흔히들말하는, 돈있으면 한국이 제일 살기 좋은 나라라는 의미죠.


일반학교도 아닌 국제학교라면 사귀는 친구들 또한 일반학교의 학생들과는 다를것이니, 각자 사정이 있는 친구들도 있을것이고.. 아마 한국생활 자체에는 문제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따님의 성격이 너무 내성적이라면 그건 어딜가나 환경이 바뀌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건 딸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해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calistar님의 댓글의 댓글

calista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46.♡.5.30) 작성일

답변 감사드립니다. 뭐 저희도 돈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국제학교 교직원으로 들어갈 경우 자녀에게 주어지는 혜택이 있어 그쪽으로 생각해 보았어요. 아이와 이야기를 더 나누어 보라는 귀한 조언 잘 새기겠습니다.

제2막님의 댓글

제2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79.♡.239.35) 작성일

안녕하세요.
저는 비슷한 당사자의 반대의 케이스로 한국에서 초등학교 생활을 하다 중학교를 이곳에서 다니고 고등학교 때 다시 돌아간 케이스 입니다. 현재는 한국에서 학부를 졸업하고 독일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의 입장에서 돌이켜보면... 전 한국에서도 자주 전학을 다녔고 한국에서 독일로 왔다가 다시 돌아가는 경험을 했죠. 처음에는 그러한 변화가 제 주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데 있어 제게 굉장히 좋은 사회성을 주었지만, 한국 > 독일 >한국으로의 변화에 제가 미처 따라가지못하여 고등학교시절부터 군대를 갔다온이후인 20대초반까지 굉장히 많은 변화를 주어 힘이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부모님께서는 보다 많은 배려를 저에게 해주기위해 독일에서도 김나지움이 아닌 대안학교에 보내는 노력도 하셨었지만, 힘이들었던건 사실이었던것 같습니다. 거기에 사춘기시절이 겹치니 전 내성적인 성격으로 어느순간 변하게되었죠.
당시의 시간들은 제가 마음을 터놓을수 있는 친구들을 만난이후로 다시 활발한성격과 좋은 에너지로 바뀌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기에 힘들었지만서도 다시 이땅에서 일을 하고 있는 절보면...많은 자산이 되었던 시간이 듭니다.하지만 굉장히 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그 시간들은... 다시 겪기엔 때로는...한번이면 족하다는 심정도 복잡미묘하게 남아 있네요.
모쪼록 자녀분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셔 좋은 선택으로 자녀분께 많은 자산이 될 수 있는 길을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추천 1

calistar님의 댓글의 댓글

calista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46.♡.5.30) 작성일

자세한 경험담이 많이 와닿습니다. 아이가 겪게 될 부분들이 좀 보여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드려요.

nahn님의 댓글

na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46.♡.160.127) 작성일

한국 국제학교중 한국인 비율이 낮은학교를 가시면 외국에서 학교 다니시는것보다 훨 괜찮습니다.
그곳 아이들도 한국인 아닌이상 다들 몇년씩 오가는 친구들이라 사귀기도 쉽습니다.
한국인 비율 높은 학교는 (전국2-3개 외 모든학교) 부모가 재력없으면 더 힘드실꺼구요.
다만 좋은 국제학교는 부모가 외국인이 아니면 후순위라 바로 입학하기 힘들수도 있어요.

calistar님의 댓글의 댓글

calista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46.♡.1.151) 작성일

아이가 이중국적자라서 외국인학교 입학이 불가능하진 않겠지만 비용부분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했던 곳입니다. 친구 사귀기엔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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