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자기가 직접 비자연장 신청 테어민을 잡아야 합니다. 적어도 만료 3개월 전에 잡으라는 얘기이며, 지역에 따라서는 비자만료 후 6개월이상 후에 테어민이 잡히기도 합니다. 그러니 비자연장 의사가 있으면 지금이라도 무조건 테어민 잡으세요. 한국 방문전에 연장하는게 가장 좋지만, 테어민이 그 이후에 잡히더라도 공항 입국시 그 테어민 증명만 하면 비자가 끝나도 독일에 들어오실때 문제가 없습니다.

2. 네 비자의 만료일 전에 잡히기도 합니다. 그럼 며칠 혹은 몇 주는 손해를 보겠지요. 요즘엔 테어민이 하도 늦게 잡혀서 오히려 그게 더 문제입니다만.
3. 네 차질이 발생합니다. 테어민을 취소하고 이사간 지역에 다시 테어민을 잡는게 원칙인데, 그럴경우 님의 체류 서류가 새로 이사온 지역으로 넘어오는데 재수없으면 1년이나 걸립니다.. 미치고 답답한 독일 행정이죠. 웬만하면 그래서 비자 문제 해결후에 이사갈 것을 권고합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가기 전에 워홀비자 연장을 하든 테어민을 미리 잡아놓든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