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워킹홀리비자를 통해 독일 내 거주중인 학생입니다.
 이번 11월 말에 치료를 위해 한국을 다녀와야 할 일이 생겼는데, 비자 연장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 남기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 워홀비자는 내년 2월 초에 만료가 되는데요. 궁금한 점은,
1. 일단 기간 내에 한국을 두 달 정도(11.말 ~ 2.초) 다녀오는 건 문제가 안 될까요?
+어디서 본 바로는, 만료 3개월 전에 다음 비자 신청을 위한 테어민을 잡아놔야 한다고 하는데, 그럼 한국을 다녀오기 전에 다음 비자(어학 비자) 신청 테어민을 미리 잡고 가는 게 맞나요?
혹은, 외국인청에 따로 신고해야 할 것이 있나요?

2. 만약 한국을 가기 전 테어민을 잡을 경우, 원래 있던 비자의 만료일 전에 테어민이 잡힐 수도 있나요?

3. 조금 다른 질문이지만, 원래 있던 비자가 만료되고 다음 비자를 위한 테어민이 예를 들어 6월이나 7월에 잡히게 되면, 그동안 이사-움멜둥 같은 일에 차질이 클까요?..

여기저기 검색도 해보고 있지만 워낙 케바케가 큰 것 같고.. 암트가서 정확히 물어보고 무엇보다 정확히 듣기가 어려울 거 같아 조금 까다로운 질문임에도 베리 분들에게 도움 요청해봅니다.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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