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집계약할때는 직접방문을 하시고 얼굴을 마주보고 계약서를 작성하셔야합니다. 자기가 해외에 있다, 바뻐서 못만나니 온라인으로 하자 등등 99%는 사기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쯔비쉔은 당연히 계약서 작성하시고 보증금도 내야하구요. 일단 한달 인터넷, 월세,통신비 까지 다내셔야합니다.(월세안에 통신비, 인터넷 포함되어있으면 좋구요)
하지만 쯔비쒠이다보니 종종 한달 짧은 기간은 보증금없이 가는경우도 있고 전적으로 계약하시는 집주인분에게 달렸구요...

항상 쯔비쉔이든 다음세입자든 집들어가면 생활하면서 생기는 파손, 스크레치는 최소화할수있도록 조심히 생활하시는게 좋습니다. 질안좋은 독일몇몇사람들은 그걸 꼬투리잡이서 요금폭탄을 때리고 변호사선임해서 법적싸움까지 가는경우도 종종봤거든요 ㅠㅠ

마지막으로 계약서 시간이 엄청 오래걸리더라도 정말 꼼꼼히 읽으시구요. 적어도 독일은 서로 사인을 한순간 끝납니다. 그게 근거자료가 되기때문에 계약서만큼은 욕을 들을지언정 꼼꼼히 읽어보고 모르는 내용 물어보고하세요

추가로 쯔비쉔개념이 진짜집주인-계약하는 집주인-글쓴이분 이잖아요? 진짜집주인과 계약하는 집주인사이의 계약서도 보여달라도 하세요. 1주일을 살던 1달을 살건 금전적으로 계약하는건 확실히 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