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비자로 거주하시는 거라면 당연히 문제가 되죠.  사업목적의 비자를 새로 받으셔야 합니다.  취업시 제약여부는 직접 문의해보세요.  취업규칙에 겸업금지 조항이 있을 수도 있고 더더군다나 님같은 경우는 관련업종 대표를 겸직하시겠다는 거니 이해상충 이슈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번에는 한국에 살고 있는데 Porsche 신차를 사서 가져온다더니
 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lifeqna&wr_id=277956
갑자기 독일에서 경영대학원에서 공부를 시작하셨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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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실은 제 친구가 독일에서 유학생으로 거주중이고, 저는 한국에 있습니다.

함께 하려고하는데, 제 친구가 가능한지 대신 여쭤봤습니다ㅎㅎ

"제 친구가 가능한지 대신 여쭤봤습니다ㅎㅎ"?
그렇다면 친구분이 직접 질문하실 것이지, 한글을 모르시는 것도 아닐텐데,
아니면 친구를 대신해서 질문한다고 처음부터 밝히시던가.
왜 한국에 계신 bluetechs7님이 유학생인 것처럼 질문하시는 것입니까?
"사기"의 개념은 이런 상황에도 적용됩니다.
이런 행위는 시간내서 지식나눔을 하고 계신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제 친구가 한국인이 아니고, 제가 일을 계획해서 진행하려는것이구, 현지에 있는 친구가 바쁜와중에 도와준다고 한거라서, 제가 이렇게 여쭤드렸습니다.
충분히 그렇게 오해하실만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그런 상황으로 보여지지 않도록 조심하겠습니다.

학생신분으로는 시업을 할수 없고 법인을 설립할수 없어요.
사업비자를 받으시면 사업도 하고 공부도 할수 있어요.
포르쉐에 취업을 하는데 있어 법인을 소유하고 있는것은 계약서에 대부분 겸업이 금지되어있어요.

사업비자로 대학을 다녀도 된다는말씀인가요?와국인으로 영주권자도 아닌데도요?

학생이면 학생비자로 체류를 허가 받는거고 사업하실거면 흔하게 하는 2만5천유로 내고 GmbH  설립해서 정식 사업비자신청하심 됩니다 변호사 세무사 법무사들 자문 받아  GmbH설립하고 대표로 체류허가 신청할때 독일 학생비자는 자동으로 닫히는게 (살려둘수는 당연히없고 ) 아니고 자진 압멜둥후 독일을 떠나 일정기간 있다가 다시 사업비자 신청 자격이 될겁니다. (예전엔 그랬어요)
그대신 독일 학생경험 즉 독일어가 된다는건 장점으로 적용될겁니다.
이후 다른사람이 대표로 온다는 질문은 그분이름으로 GmbH 를 넘기든지 그분을 공동대표로 정식 고용하면 되겠지요. 변호사 상담 받아보세요  그런경우 잘 설명해줍니다.

그렇군요. 좋은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니면 혹시 한국에서 거주중인 사람이 독일에 그사람 명의로 법인을 만드는건 법적으로 가능한 일인가요?

여기서 그사람이란? 여기 학생신분인 외국인 지인? 말하는거면..그 지인이 본인 이름으로 GmbH 사업비자를 신청하는거지, (한국의 ) 내가 남의이름(독일 유학중인 외국인)으로 사업비자 신청한다? 그게 무슨 발상인지요? 말도 안되는 소리지요.본인은 여기 살긴 싫던지 사정이 아니던지 한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회사는 소유하고 싶다면 ( 남의 명의를 빌려서라도, 수입등등 하려는의도로) 여기 있는  기존의 GmbH 랑 콘택하세요. 주변에 아는사람 많으니 소개해줄께요.

* 글쓴 저는 한국에 거주중이고, 제 외국인 지인이 유학생 신분으로 거주중입니다.

저는 향후  세계정복이나 우주정복을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