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주전에 독일에 약혼자만나러 갔을 때 혼자 잘 바꿨습니다. 새 밧데리 살때 가게 점원이 쓰던 밧데리 가져오면 7유로인가 8유로인가 리턴 받을 수 있다고 한거 외엔 별 말 없었습니다.

오래된 차량이시라면 혼자 시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은데, 요즘 신차들은 전자기기가 워낙 많고 ECU들이 많아서 일시적으로 전기가 끊어지고 다시 연결되었을 때 에러가 나기도 합니다. 전에 혼자 갈았는데 차량 라디오와 네비 연결된 비밀번호를 몰라서 결국 정비소에 가서 리셋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정비소에서는 보조 전원을 연결하여 전기가 차단되지 않은 상태에서 교환을 하여 이런 문제가 없습니다. 지정 정비소 말고 동네 작은 카센터나 ATU에서 하시면 저렴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음.. 인터넷에 찾아봐도 스스로 하면 안된다는 말은 없는 것 같아요.

집안의 고전력 전기기기는 기사가 해야된다는것 같지만, 자동차 바테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