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독일에서 해외로 이사 시 집 정리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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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염다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75회 작성일 19-09-24 23:17 답변완료본문
허나 현재 제가 거주하고 있는 집에 있는 가구나 카페트 그리고 이후 하우스마스터와 약속등 추가 질문이 있어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 현재 제가 거주하고 있는 집의 카페트는 제가 입주 시 깔았으며 부동산 계약상으로 다음 입주자가 동의하지 않을시에는 제가 직접 처분해야한다고 합니다.
이후 입주자는 카페트 사용을 원치않아 제가 처분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어떻게 처분을 해야할까요?
카페트를 포함 중고로 판매하지 못하는 전기제품 및 기타 사용 용품들 처리 방법 및 대략적인 비용에 대해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또한 페인트칠을 하고 나가야하는데 저희집이 39크바로 제가 직접 하고 나가자니 힘들 것 같기도 하고해서 부동산측에 맡기고자 합니다(독일에서는 보증금 받기가 많이 어렵다고 들어서 아예 맡길까하는 생각입니다.)
이러한 경우가 많을까요? 혹은 조금이나마 보증금을 받고, 페인트칠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마지막으로 하우스마스터와 최종 집 컨디션 확인 및 열쇠 반납 일정 조율의 경우 부동산에 의하면 제가 떠나는 날 한다고 하는데 저의 귀국 비행편이 주말 아침 7인지라 보통 하루 전날 혹은 그 전 일정에라도 하우스마스터가 승낙을 하나요? 이러한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어떻게 조율하나요?
긴글이지만 답변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유리알님의 댓글
유리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집주인개인이 최종검토하는 경우는 집컨디션을 입주시랑 똑같이해놓아도 트집을 잡고 비이성적인 억지행태로 보증금을 뺏기는 사례를 보기도하고 듣기도했어요.
하우스마이스터가 최종검토를 할 경우는 세입자입장에서는 통상관례상의 집을 넘기는 규칙만 따르면 됩니다.
부동산에서 관리하는 집일경우는 입주할 적과 같은 상태로 대충 맞추면됩니다.
보통 거주기간이 5년이상이아닌 2~3년거주했을경우는 패인트칠을 안해도 된다고 알고았어요.그러하시더라두 넘 지저분한 벽부분은 바우막에가셔서 벽 페인트칠밀대,
페인트를 구입하셔서 칠을하면 좋겠죠. 힘도 안들고 비용도 저렴하니깐요. 부동산측에 위탁할 경우 인건비책정으로 비용이 쎄져요.
카펫은 이사가기전까지 뜯어서 바닥을 원상태로 하시고요,
사시는 지역의 슈타트베릌 홈피에서 Sperrmüll부서에 연락하셔서 쓰레기수거날짜를 잡으시면 됩니다.예약을하시면 수거날짜를 한달 쯤 뒤로 주던데요.(저의경우)
퇴거시 집쓰레기나 가구 모든쓰레기를 비용없이 다 가져갑니다.
쓸만한 물건은 이베이 클라인안짜이게에 선물로준다거나 기부하기엔 아까운 물건은 적정가격으로 판매하시면 잘 구입하기도 합니다.
열쇠반납하는 날짜는 담당자와 협의로 해야할 것 같네요. 서류에 사인을 해야하니까,
하루전날 집체크하고 열쇠넘기고나서 짐을 가지고 다른 숙소에서 1박하시고 아웃할 수도 있겠네요.
별 이상없이 집 체크가 끝나고 열쇠주고 서류에 사인하면 보증금은 추후에 다 돌려받고요,
네벤코스텐정산 후 비용초과가 되었을경우 보증금과 더불어 정산하게되면 더 늦어지기도합니다.
핫덕님의 댓글
핫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 세입자가 페인트칠을 한 상태의 집을 작성자분께서 입주하셨으면, 작성자분도 하시고 가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