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 독일은 계약직 고용이 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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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오햇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263회 작성일 19-09-24 14:5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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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님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계약직 흔하고요, 계약직이라도 별 탈 없으면 그냥 계속 연장되고 정규직처럼 대우받아요. 임금도 차별이 없고요. 대신 계약이 끝나도 재계약 안 되는 경우도 많아요. 반반이에요. 노조가 강한 예를 들어 금속 노조연맹이니 이런데 소속된 생산직 대기업 아니면 정규직도 잘 짤라요. 외국인에 싱글이면 회사가 조금만 어려워도 그냥 별 이유 다 갖다 부쳐서 정규직이라도 자릅니다.
비오햇살님의 댓글의 댓글
비오햇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의 전환은 항상 열려는 있습니다. 다만 회사 형편상, 정규직 head count가 있으면 전환이 가능하겠지만, 없다면 실력유무와 상관없이 전환이 어렵겠지요.
다만, 제가 알기로는 노동법이 바뀌어서 동일 업무로 18개월 이상 계약직으로 있을수 없습니다. 무조건 정규직으로 전환을 하던지, 계약을 종료하고 나가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morgentau님의 댓글
morgenta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독일은 첫 계약을 1년 또는 2년 계약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상 프로베 기간이 긴 거라고도 볼 수도 있죠. 법적으로 한 회사에서 최장 2년까지 befristet으로 고용할 수 있고 그 후에는 unbefristet으로 전환하지 않고는 연장이 안됩니다.
서지혜님의 댓글의 댓글
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5년까지 아닌가요
76gj90님의 댓글
76gj9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회사들이 워낙 짠돌이라서
주위 경험상 계약직이 정규직으로 가기는 사실 많지는 않습니다. 돈아낄려고 그렇게 뽑는거라도
연봉도 작고요 그래도 왠만하면 정규직으로 가시는게
비오햇살님의 댓글의 댓글
비오햇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연봉은 제가 제시한 연봉으로 맞춰주어서 매우 기뻤는데 계약직으로 다시 카운터오퍼 받아 고민중입니다. 정규직 자리를 뽑는 것이라 지원했는데 받은 고용 계약서 조항에는 계약직에 대한 특별한 사유는 없다 라고 쓰여있네요.
나만님의 댓글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앞에 morgentau님이 쓰신대로 1년정도 프로베기간이라고 생각하고 계약직으로 뽑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다음엔 아마도 연장으로 가겠지요.
kloozz님의 댓글
klooz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계약직으로 했는데, 새 계약할때 그냥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