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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302회 작성일 19-09-17 10:38본문
저는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했고 와이프의 학생비자로(바첼러) 11월 독일에 입국하여 동반자 비자를 받을 예정입니다.
동반자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혼인증명서 아포스티유’가 필요하다는데, 이걸 받는 방법을 도통 모르겠습니다.
독일영사과 사이트에 안내된 혼인관련 업무는
번역->번역공증->아포스티유->주한독일영사과
이 순서 라는데
이때 필요한 서류가
아포스티유 받은
기본증명서, 가족관계등명서, 혼인증명서
라고합니다. 하지만 독일외국인비자청에서 요구하는것은 혼인증명서 아포스티유 뿐입니다.
여기서 첫번째 질문은
위의 세가지서류를 전부 번역공증후 아포스티유받아야 하나요?
아니면 혼인증명서 한장만으로 되나요?
그리고 혼인증명서 아포스티유를 받고 또 주한독일영사과에 가야하는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번역공증전문가한테 맡기려니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혹시 개인이 영사과에가서 번역공증을 받을수있나요?
(이 질문은 운전면허증을 EU면허로 교체때 베를린주재 한국영사관에서 직접 간단한 번역했고 그곳에서 그것을 공증해줬던 경험이 있어서 드리게됐습니다. )
가능하다면 번역공증후 직접 아포스티유 신청 할 예정입니다.
주한 독일 대사관에 문의하는것이 가장 좋지만.. 제가 말을 끝내기도전에 인터넷사이트로 확인하라고 하네요 ㅠㅠ
혹시 이런 경험있는 독일 부부님들..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찐잉님의 댓글
찐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도움이되실지 모르겟지만 제가 했던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혼인증명서뽑아서 아포스티유 했구요 원본에요
독일로 가지고 와서 번역을 맡겼습니다. 그 번역본은 대사관가서 번역공증을 받으셔야되요
혼인증명서는 포맷이 대사관에 올려져있습니다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어떤 암트는 개인으로 번역한것을 안받아준다고 해서 저는 독일에서 번역하시는 분에게 맡겼엇어요 그럴경우는 굳이 대사관가서 번역공증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ㅎ
리로이님의 댓글의 댓글
리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절한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주한 독일 대사관에서 번역공증을 할수없게되면 이방법으로 해야겠어요^_^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에에님의 댓글
에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녕하세요. 순서가 조금 바뀌신것 같습니다. 한국 서류에 먼저 아포스티유를 받으셔서 독일에 있는 한국 영사관이나 대사관에 가셔서 직접 번역하셔서 공증받으시면 됩니다. 번영 양식은 대사관에 있는 컴퓨터에 워드 파일로 있습니다. 견본 보시고 하시면 아주 쉽습니다. 대사관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으셔서 작성해 가시면 시간이 많이 절약 됩니다. 비용도 1-2유로 합니다. 아포스티유가 없으면 대사관에서 공증을 받을수 없습니다. 아포스티유라는것이 한국 정부에서 발행한 서류가 맞다는 걸 증명해주는 증명서 입니다. 요즘은 인터넷을 통해서 신청 가능 하며, 한국 외교통상부에서 발행 받을수 있습니다. 스티커 같은건데 원하시는 서류를 떼서 가져가면 그 서류에 붙여 줍니다. 혹시 궁급한것이 있으면 프랑크푸르트 영사관으로 문의 하시면 친절히 알려 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리로이님의 댓글의 댓글
리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 순서가 정리가 딱 되었어요...
일단 아포스티유부터 받으러 가야겠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좋은하루되세요!!!!!!!!!
someright님의 댓글
somerigh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독일 대사관에서 혼인증명서 번역도 해줘요. 번역받으시고 아포스티유까지 같이 받으시면 됩니다. 비용도 거의 안들다시피 했던 것 같네요. 대한민국 좋은 나라라고 새삼 느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