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자 않나옵니다
님이 투자를 한 10억이상 하신다면 모를까?
바리스타 자격증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와서 조그만 카페 하겠다고하면 체류비자가 나올 가능성은 제로입니다

네 위의 이라님이 지적하신대로, 독일은 카페든 음식점이든 한국처럼 자유로이 창업하고 할수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변호사를 끼고 사업계획서를 백과사전만큼 만들어야 하고, 왜 님이 꼭 카페를 해야하는지도 (독일에 널리고 널린게 까페인데. 왜 굳이 한국 음식점도 아닌데?) 지원서도 작성하셔야하고, 돈은 10억이상 말할 것도 없고, 적당한 장소를 찾으셔야 하는데 건물에 환기시설및 용도가 까페에 적합한지도 다 심사합니다.
차라리 10억이면 한국에서 창업하는 게 백배 낫겠지요? 아님 한국식, 혹은 아시아식 음료를 파는 카페라면 허가 받으실때 설득력은 있겠네요.

일반적인 독일식 카페로는 사업비자가 나오기가 어려울겁니다. 하지만 동양 혹은 한국식을 위주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시면, 예로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견과류나 떡이나 혹은 차와 죽, 그리고 비빔밥 종류도 카페에서 가능합니다, 이런 걸 조화시켜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시고 최소 앞으로의 3년치 재정부분을 어떻게 탄탄하게 만들것인지 설득력만 있으면 됩니다. 직접 IHK 직원들에게 상담신청을 하셔서 최종 계획서 꼼꼼하게 작성하셔서 상담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들이 긍정적이면 비자는 99%로 나옵니다.
사업의 성과여부는 비자가 나오면 유동적이게 작은부분들은 바꿀수 있으니 사업계획서를 조금 거창하더라도 잘 쓰시는걸 당부드립니다.
윗분들과 다르게 투자금액은 적어도 1억 정도는 있으셔야 합니다. (물론 규모의 크기에 따라 다릅니다)
물론 사업비자 받는게 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한것도 아니기 떄문에, 개인의 의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제 경험이지만 잘 준비하시면 독일은 외국인에게 기회를 많이 주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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