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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청일 영주권 1년 여 대기중.. /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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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Z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10 17:19 조회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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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주권 관련 문의드릴게 있어 글을 올립니다.
독일에서 일한지는 총 75개월 이상이고, 물론 작년에 영주권 신청은 했습니다.
그런데 이래저래 Amt쪽에서 delay가 되더니, 최종 submission이 올초에 되었습니다.
올초에 했는데도 8개월 정도는 소요가 된다하여 아직도 받지 못하고 기다리고 있구요.
제출 후에 답변을 전혀 받은게 없는 상황이라 그저 기다리고 있는데 답답하네요..

그러는 와중 개인적인 일로 현재 회사에서 퇴사를 하려고 하는데요,
혹시 영주권 자격조건이 다 되었는데도 영주권 받기 전 현재 퇴사를 하는게 어떤 영향이라도 끼치게 될까요?

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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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만님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오... 조건이 안 좋네요.. 나중에 영주권 찾으러 가실때 다시한번 재직 증명서 혹은 지난 3개월치 월급 명세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요. ㅜㅜ 그래서 영주권 받기 전까진 회사도 그냥 더러워도 다녀야 합니다..... 그리고 1년이나 대기중이라는 건 그냥 걔네들 직무유기에요. 아무리 업무가 많아도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6개월 넘어가실때 그래도 한번 연락도 해보시고 찾아가보시고 해서 좀 압박을 하셨어야 했는데요.. 안타깝네요. 일단 서둘러 새 직장을 구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나저나 퇴사하시기 전에 아르바이츠아겐투어에 실업신고는 하셨나요?


wisdomgirl님의 댓글

wisdomgir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윗분 말씀대로 영주권 나오기전까지 퇴사는 미루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하루라도 빨리 찾아가보세요.. 뭐가 문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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