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비자신청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임시비자 발급이 안됩니다...
임시비자는 정식 비자 신청에 문제가 생길경우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기간을 주는 비자입니다...
최대 6개월....대부분 1달정도에 카드 수령하라는 편지가 옵니다...조금 기다려 보세요...
비자 신청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취업 인터뷰는 가셔도 무방합니다...
인터뷰중에 비자 물어보면 신청 완료했고 곧 카드만 받으면 된다는 얘기만 하셔도 되니까요...
다만 미니잡을 제외한 다른 직업은 다시 아르바이트비자를 신청하셔야 하고 그 비자카드가 나온 후부터 근무가 가능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미니잡이 아니라 full time 잡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는데 그러면 체류허가카드가 그동안 안나오면 나오기 전 기간까지는 따로 또 취업비자를 신청해야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윗분 댓글이 약간 잘못된것 같아요. 보통 배우자비자는 따로 제약이 없는 취업허가가 포함되어 있을꺼에요. 그러면 당연히 별도의 취업비자는 필요없습니다.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배우자 비자가 독일인 남편분의 배우자 말씀이시겠죠?
전 동반비자와 헷갈렸습니다...^^

지금은 동반자비자도 (비EU시민, 한국인의 배우자 등) 취업이 허가된 비자로 나옵니다. 2013년인가 부터 블루카드의 동반자비자에, 2016년인가 2015년인가부터는 모든 거주증에 동반자비자가 취업이 가능해져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군요...2014년 처음 취업비자 받을때 그때 베암터가 아내는 일할수 없으니 일하려면 비자를 따로 받아야 한다고 했거든요...게다가 제 비자는 회사 종속으로 엮여있었으니 말할 나위 없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하나 또 배웠군요~~~^^

네 맞습니다. 독일인 남편의 배우자 비자 맞구요. 카드가 정말 6개월 후에 나올지언정 취업 활동은 가능할거란 말씀이신가요? 일단 취업 인터뷰 후 결과봐서 외국인청에 다시한번 상황 설명은 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동반자 거주증이 확정된 이상은, 네, 지금 이미 가능하십니다. 외국인청에는, "이 사람 비자가 나올것이 확정되었으며 노동이 이러저러한 규정에 의해서 가능함" 이라고 베샤이니궁 하나 써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보통 물리적 거주증이 나오기 이전이며, 이미 거주증 발급이 확정된 경우, 이러한 확인증을 외국인청에서 회사 제출용으로 내어줍니다.

저도 그런 편지 받아봤어요

카드 6개월 까지 안걸려요.. 1달 걸린다고 하고 1달 안에 안나오면 자꾸 사람들이 전화해서 닦달하니까 그냥 나올때까지 기다리라는 뜻에서 6개월이라고 한거구요. 보통 공무원들 여름 휴가 끼거나 아니면 명절 끼면 좀 더 걸리긴 하는데 지금은 해당 사항이 아니니까 한달 정도면 나올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