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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싸이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486회 작성일 19-09-01 00:33본문
찾아보니까 가전제품은 전압과 주파수가 안맞아서 고장이 난다고도 하는데 전기 관련 엔지니어들은 옛날 가전제품이나 그랬다고 아무 상관 없다고 하시네요.
저희가 가져갈건 냉장고, 전자렌지, 건조기, 텔레비전이고요.. 그 중 텔레비전은 한국에서 쓸 때 따로 케이블 관련해서는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독일에서는 딱히 티비 볼 일이 없어서 생각을 못했는데 한국과 다른 방식인가 싶어서..
그리고 생활 문답에서 누군가가 독일 식기세척기가 한국거보다 낫다고 하는데 한국 식기세척기 써보신분 계신가요?
한국 가면 다들 세척기를 수납공간으로 사용해서 물어볼 사람이 없었어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sslingener님의 댓글
Esslingen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제가 확실히 없으려면 제품별 주파수 확인해보세요.
50~60Hz로 되어있으면 됩니다. 아니면 크고작은 문제들이 있을수 있어요. 특히 세탁기와 냉장고처럼 모터가 작동되는 제품은요.
그리고 티비는 안테나 방식이 다른데, 인터넷티비를 보실거라면 상관없을것 같고, 그게아니라 케이블 방송등을 보신다면 안나올 수도 있습니다.
싸이카님의 댓글의 댓글
싸이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 감사합니다. 확인해 봐야겠네요.
흐린날엔님의 댓글
흐린날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스텝모터 같이 정밀부품 들어가는 제품 아니면 큰 상관 없어요. 버리지 말고 필요한 것들은 다 가져가세요.
싸이카님의 댓글의 댓글
싸이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그렇군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윤파님의 댓글
정윤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제품은 60Hz 독일제품은 50Hz 인데요.
이게 한국->독일 갈때 문제가 되는 이유는, 쉽게 말하면 60번에 한번 돌아야 할 것이(헤르츠개념) 50번에 한번 돌게 되므로 더 빨르게 도는 결과가 되어 과부하가 걸리는 것입니다.
반대로 독일->한국 이 되면, 50번에 한번 돌아야 할 것이 60번에 한번 돌게 되므로 반대로 덜 돌게 되는 것이죠. 이 경우 과부하 문제는 없지만 반대로 전압이 좀 딸릴 수 있습니다. 냉장이 덜 된다던지, 가열이 덜 된다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