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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쥐덫 잡은 쥐 처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733회 작성일 19-08-28 22:58

본문

안녕하세요. 한 두어달 전부터, 작업실에 미확인 생명체의 변이 보여서 혹시 쥐일까 했었는데,
쥐치고는 크기가 너무 작았거든요. 그래서 의심만 하고 있다가, 오늘 처음으로 대면했습니다.
확실히 손바닥 반 만하고, 다 성장한 것 같습니다.
작업실 안에 숨을 곳이 별로 없는데, 좁은 공간으로 들어가서는 제가 있는동안, 불이 들어와 있는 동안에는
절대로 나오지 않더라구요. 공간자체는 완전 밀폐되어 있는데, 어디로 들어 왔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한 때, 수도관쪽에 계량기 때문에 작은 통로가 열려 있기는 했는데, 그리로 들어와서 갇힌 것 같습니다.
죽이거나 약을 먹이고 싶지는 않고, 덫을 놔서 잡고 싶은데요. 덫은 인터넷으로 주문해놨는데,
잡은 뒤에 어떻게 처리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보통 잡으면 그냥 놔주는지, 놔주더라도 주택지에 풀어주면 안 된다던지 하는 규율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별 다른 게 없다면 그냥 잡아서 풀숲에 놔주려구요.
혹시 경험있으신 분이 있다면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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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중인격자님의 댓글

다중인격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한국에서 있을때 쥐덫으로 잡은 적이 있었어요. 그때 어머니께 여쭤봤더니 물에 담궈서 익사를 시키거나 때려서 죽여서 묻거나 쓰레기통에 버리라고 하셔서, 전 물에 담궈서 죽인 다음에 땅에 묻어줬어요.

룰루랄라11님의 댓글

룰루랄라1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쥐가 만약 살아있다면 주택가를 떠나 좀 멀리 떨어진 들판이나 숲속에 풀어주시는 걸 추천하구요. 다만 이 때 맨 손으로 만지면 안됩니다. 물리면 바로 의사한테 가세요. 죽어있다면 지역마다 다를수도 있는데 저희는 Mülltonne에 넣으라고 고지되어있어요. 사족이지만 익사시키는건 비추천합니다. 동물에게 굉장히 큰 고통입니다.

사람님의 댓글

사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분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징그러운걸 안 좋아 하는 것도 있고, 잡아 죽이는 것 보다는 가둬서 놔줘야 겠네요. 주변이 번화가는 아닌데, 들고 다니기는 좀 그렇고, 뒤에 정원이 있어서 거기다 놔줘야 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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