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혹은 숙소나 연습실 등을 구할 땐 벼룩게시판을 이용하시고 구인글(예:이사구인/화물구인)은 대자보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정보 가치가 없는 1회용도 글은 데이타베이스지향의 생활문답보다는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업체실명언급시 광고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비자 배우자동반비자에 관련하여 질문좀 드릴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제2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700회 작성일 19-08-20 17:40 (내공: 100 포인트 제공)본문
예전 취업비자 받을시 베리님들의 많은 도움을 받고 2년째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내년즈음 배우자가 독일로 올것 같아 동반비자에 관하여 여쭤볼것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1. 동반비자시 재정보증이 필요한걸로 되어있습니다. 어느정도 선인가 싶어서요.
게싯글 참고시 연봉이 3만유로정도가 된다고도 하고 또 더 낮아도 된다는 글들이 여러개있어서 불분명한데..
-과거 취업비자 당시 연봉이 낮아 회사쪽에서 추가적인 서포트로 인하여 인상된금액으로 턱걸이로 취업비자를
받았습니다.
그렇기에 동반비자시 추가 재정보증에 관하여 불확실하여 반려될 가능성으로 인하여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혹여 반려될시 추가적인 재정보증(슈페어콘토)+월급증명으로도 배우자비자를 받으신 케이스가 있으신가요?
2. 만약 반려될 가능성이 있다면, 배우자될 친구가 워홀같은 비자로 올수 있나요?
다시말해, 부부사이임에도 저는 취업비자 배우자 될친구는 동반비자가 아닌 다른비자로 독일에서 거주가 가능한가해서요. 물론 이곳에서 혼인신고이후에 세금 클라스도 낮출까도 생각중이긴하거든요. 이또한 동반비자가 아닌 상태에서 가능할까요?
-아마 내년 내후년즘에 한국으로 귀국할꺼같아서요. 향후 1년정도만 독일에서 살 것 같아서요.장기적으로 거주한다면 배우자비자를 변경을 해야하는데 그렇지 않은 상황이라서, 굳이 회사와 외국인청사이에서 스트레스를 받고싶지가 않거든요.
법 테두리안에서 가능한 방법을 찾기에 현실적인 방법안에서 머리를 쓰며 같이 살 궁리를 하지만...
아무래도 배우자 비자가 반려가 된다면 배우자될친구가 독일을 처음 오는것이기에 부담을 덜어주고자
방법들을 찾고 있습니다.
소중한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Esslingener님의 댓글
Esslingen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워홀비자는 자격요건 (나이, 기존 독일 거주 여부 등) 만 충족된다면 배우자 여부와는 전혀 상관없이 신청 및 발급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제2막님의 댓글의 댓글
제2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저 시간내주셔서 댓글을 써주셔 감사드립니다.
그부분은 충족이 되나 제가 우려하는것은 워홀비자시 기혼자의 경우 그리고 그 사유안에 배우자가 독일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 전제된다면, 반려될가능성이 농후한것같아서요. 그리고 혹시 배우자가 동반비자가 아님에도 이곳에서 혼인신고를 올려서 생활하는것이 가능한가에대해서도 아시나요?
홍콩할매님의 댓글
홍콩할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요즘 배우자 비자 알아보고 있어서, 제가 들은 내용을 공유합니다. 물론 지역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직장이 있는 상태에서 배우자 비자를 받으시려면, 재정보증 방법이 비자 신청 당사자가 직장이 있거나, 배우자가 직장이 있거나 이 두개 옵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슈페어콘토 불가).
이 경우에는 글쓴님 본인의 월급내역서로 재정보증을 증명하여야 하는데, 세전금액-월세를 빼서 두 사람이 충분히 삶이 영위가능한지증명할 수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집도 두 사람이 살기에 충분한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참고로, 한국인은 배우자 비자의 기본 조건인 어학증명서A1가 필요 없습니다.
https://www.make-it-in-germany.com/de/leben-in-deutschland/familiennachzug/zu-nicht-eu-buerger/
제2막님의 댓글의 댓글
제2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저 상세한 답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과거 외국인청에서 홍콩할매님과 마찬가지로 2가지 옵션 밖에 없다고 이야기를 들었어요.
무엇보다 걱정됨은 혹여나 동반비자가 반려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면,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1년짜리 워홀비자로
와도 괜찮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동시에 배우자가 동반비자가 아님에도 이곳에서 혼인신고를 올려서 생활하는것(세금클라스 낮추는 것, 제 공보험으로 가입)이 가능한가에대해서도 아시나요?
냥이사랑님의 댓글
냥이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세금등급변경이나 공보험은 배우자의 비자종류와 상관없이 진행됩니다. 독일에서 안멜덴할 때랑 공보험사에 혼인증명서를 번역공증하신 걸 내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