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한국에서 최대한 독일어를 배워서 오시길 권합니다. 어차피 공부해서 와도 독일어 안들린다 그 말도 일리는 있지만 그마저도 안하고 독일에 오시면 집 구하고 계좌 열고 관청 업무보는 등등 일을 하는데에 많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내후년 봄에 독일에 오신다고 가정해도 1년 반의 시간이 있는데 그때까지 최소 B1까지, 가급적 B2까지는 따서 오셔야 그나마 자기가 처한 상황에 기본적인 대처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학은 기초부터 하셔야 하는 상황이면 어학 기관에서 하나하나 차근차근 배우시는게 좋습니다. 혼자서 공부하시면 뭐부터 어떻게 해야되는지도 알기 어렵고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답변감사드립니다 기본적인독일어는 여기서 공부하고 가는게 맞는거 같네요 ^^ 조언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abcd 알고 당케 할로 정도 알고 독일 왔는데요. 전혀 모르니 대화할 때마다 영어를 쓸 수 밖에 없어 빨리 늘지 않더라구요.  내후년까지 시간 많이 있으니 틈틈이 공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유투브강의 보시거나 인천사이버교육센터인가 하는데에 무료강의도 있구요.

네 공부 많이하고 가야겠습니다 답변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