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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해고당한 후 체류문제 도와주세요ㅜ

페이지 정보

작성자 jol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559회 작성일 19-08-06 18:41

본문

독일 건축회사에서 12개월 풀타임 unbefristet으로 일하고 회사 경영사유로 해고당했습니다.
하지만 운 좋게도, 해고 당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어떤 회사로부터 오퍼를 받게 되어 계약서를 쓰고 새로 비자 신청을 했습니다. 하지만 노동청에서 월급이 너무 적다고 월급을 인상하라고 해당 회사에 통보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당 회사는 이러한 사유로 고용계약을 취소하겠다고 연락이 왔어요...

해고 직전에 비자를 이미 연장을 해놓은 상태이기에 2년을 연장 받았지만, 베리에서 들은 바로는, 제 비자도 어디까지나 전에 다니던 회사에 묶여있는 비자이기에 체류허가가 무효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업급여를 받기위해 오늘 노동청에 갔는데 역시나..
한 회사에 묶여있는 비자이기에 실업급여는 받지 못한다고..
실업급여를 위해 외국인청에 쭈잣츠블랏츠의 고용주 제한을 없애달라고 하면.....당연히 그걸 없애줄리는 없겠죠...

당장은 급한 불을 꺼야해서 다른 회사를 알아보며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만, 해고를 당한 즉시 제 체류권이 효력을 잃어버린 것이라면 앞으로 어떤 경로를 가야하고 준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취업준비비자로 바꾸라는 의견을 베리에서 본 것 같은데, 그게 유리한 선택인지 적절한 방안인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외국인청에 가서 모든 스토리를 설명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어보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일까요? 외국인청에 준비없이 갔다가 제게 불리한 방향으로 갈까봐 걱정이 되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이 있으신가요??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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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이스님의 댓글

나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외국인청에 사실대로 이야기를 하는게 좋습니다...그리고 외국인청도 바보가 아닌이상 취업준비비자로 바꾸는거 알려주고 터민 잡아줄거라 봅니다...터민 전에 취업된다면 취업준비비자는 의미 없어요

나만님의 댓글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취업준비비자는 독일 대학졸업후 첫 직장 가지기전까지 1회에 한해서 주는겁니다. 외국인청에 사실대로 말하고 3-6개월치 재정이 통장에 있다면 임시 체류비자줄겁니다. 아니면 유예해줄겁니다. 그사이 새직장 구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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