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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오햇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77회 작성일 19-08-06 14:56 답변완료본문
배우자 비자 신청 때문에 신청서랑 관련 서류 다 구비해서 제출하려고 외국인청 갔다왔는데 저희 부부 여권 정도만 복사하고 구비서류 다시 돌려주면서 이걸 Bügerbüro가서 제출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보통 비자 신청 제출은 외국인청에서 하는 것이 아닌가요?
일단 직원이 그렇게 단호히 말했고 더이상 볼일 없다는 듯이 마무리하길래 왜 프로세스가 그렇게 되냐고 물어보려다가 심기 건드릴까봐 일단 알겠다고 하고 이번 주 내에 Bügerbüro 가려구요.
근데 혹시 버거뷰로에 가서도 비자 신청서 제출하면 왜 외국인청에다 안내고 자기들한테 내냐고 다시 외국인청 가라고 할까봐 (이미 이런 거 많이 겪어봐서 미리부터 걱정됩니다) 조금 불안합니다..저같은 경우도 있나요?
보통 비자 신청 제출은 외국인청에서 하는 것이 아닌가요?
일단 직원이 그렇게 단호히 말했고 더이상 볼일 없다는 듯이 마무리하길래 왜 프로세스가 그렇게 되냐고 물어보려다가 심기 건드릴까봐 일단 알겠다고 하고 이번 주 내에 Bügerbüro 가려구요.
근데 혹시 버거뷰로에 가서도 비자 신청서 제출하면 왜 외국인청에다 안내고 자기들한테 내냐고 다시 외국인청 가라고 할까봐 (이미 이런 거 많이 겪어봐서 미리부터 걱정됩니다) 조금 불안합니다..저같은 경우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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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Noh님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정상적인 경우셔요. 지역에 따라 절차와 형태가 다 다르답니다. 라인-네카 크라이스에서는 뷔르거 암트 (안멜덴 하는 곳에)를 통해서 서류를 모두 제출하고, 서류가 외국인청에 접수되고 나면 외국인청에서 테르민 날짜를 통보해주는 형태였어요. 바로 옆에 있는 하이델베르크에서는 외국인청에 직접 테르민을 잡아야 하고 뷔르거암트는 전혀 개입하지 않는 형태였고요. 즉, 개별 지역마다 신청 형태나 방법, 테르민의 형태나 실지로 테르민을 가는 형태 등이 다 다른지라, 공무원 이야기를 잘 따라 하시면 됩니다. 불안하시면 외국인청에 직접 문의해보시는 것이 제일 좋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