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29일 독일에 입국하여 1년동안 거주할 워홀러입니다.

가져갈 돈은 한화 약 500만원 쯤인데, 언제부터 수익이 생길지 몰라서 저렴한 지역에서 3개월동안 공부하며 안정적으로 생활하려고 합니다.

현재 쉬리테3 까지 공부했고, 대학생을 위한 활용 독일어 2권까지 공부했습니다.
출국 전까지 쉬리테4를 거의 끝마치고 갈 거 같은데, 한국인 선생님과 과외 공부를 한거라 현지 발음을 따라가려면 아마 어학원은 A2.2로 신청해야할 거 같습니다.

처음엔 무작정 베를린으로 가려고 했지만 숙박+교육비로 가장 적은게 672유로 더군요.
하지만 적었다시피 안정적으로 생활하려고해서...
드레스덴 인터네셔널 게스트 하우스는 꽉찼고 보훔 ÖSW는 인기가 많아서 당장 힘들고..
3개월 동안 숙박+교육비 저렴한 지역이나 방법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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