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잡으로 생계를 유지하시려는건가요?
여유자금을 가지고 계신다면 모를까
200유로로 집을구하기는 어림도 없을것같은데요.

그렇군요 ㅠㅠ. 돈을 모아가기는 하는데. 넉넉하게 가져가는건 아니라서요. 답변 감사합니다!

기숙사도 200은 넘을 걸요..

쭉 찾아보고있긴한데 200유로 근처는 정말 안보이네요 ㅠㅠ

집세가 외곽기준 한달 400~500유로는 잡으셔야되고, 대도시는 600~ 700은 잡으셔야 합니다. 월세만 드나요?? 식비랑 교통비도 들어요.
교통비 한달이용권 100유로, 식비 한달 150유로.. 총 850유로는 들겠네요...
그리고 워킹홀리데이비자로 고용되어 근무시
*풀시간 근무시: 총 1년중 3개월만 근무가능 (이후에 남은 기간동안 근무못함. 미니잡또한 못함. 할시 불법으로 추방가능성)
*미니잡 근무시: 총 1년중 1년 근무가능 ( 한달 450유로 초과받을시 불법으로 추방가능성)

답변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됐습니다 ㅎㅎ

음,, 바덴뷔르템부르크 주의 경우에는 학생 비자 신청 시 재정 증명할 때, 한달기준 850유로 가량을 기준으로 합니다.
예를 들어 1년짜리 학생 비자가 나오려면 850x12=10200유로 정도를 계좌에 보유하고 있다는걸 입증해야해요.

즉, 독일에서 최소한의 생계 유지비는 850유로로 보는게 합리적입니다. 450유로는,, 안 되요. 윗분들 말씀처럼 집세내면 끝입니다. 그리고 교통비가 생각보다 한국보다 비쌉니다.

돈을 많이 모아놨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조금 걱정이네요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워홀비자의 취지와 목적을 확인해 보십시오.
그 회사 한국인이 경영하는 회사입니까?
고르님이 회사에 꼭 필요하시면, 취업비자로 조건을 바꾸어 달라고 요청하십시오.
절차를 제대로 밟지 않으시면, 불법취업이 되어 범죄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한국인이 경영하는 회사는 아니구요. 그쪽에선 저를 1년정도 보고 정규직으로 채용할지 다시 논의하자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1년동안 미니잡으로 일할 수 있는지가 중요했던거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10여년 전 제가 독일에 대해 처음 알아볼때라면 베를린에 200유로로 방하나 구하는 건 어렵지
않았었겠어요... 현재 저렴하고 저렴하다는 학생 기숙사 심지어 시골쪽 학생 기숙사 8명에서 15명이 플렛 쉐어도 200이 넘어갑니다. 윗분 말대로 바로 오셔서 정식 노동 계약서 쓸 수 있는 풀타임잡으로 해서 취업비자 받고 생활 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최대한 빠르게 풀타임잡으로 전환 할 수 있게 노력해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