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있어요님의 댓글

가치있어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28 17:13 채택된 답변

이런 경우는 계약서를 작성 했을 때 아닌가요?
한국인들 사이에선 미리 어느정도 계약금을 주는경우가 대부분 인 것 같아요 워낙 취소하거나 잠수타는 경우가 빈번해서요. 쯔비셴은 계약서를 쓰는 경우가 드물고, 급하게 구하거나 한국인 커뮤니티에서 구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열쇠 받기 전 계약금 혹은 보증금 식으로 먼저 내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글 쓰신 분께서 혹시 한국인분께 구한게 아니시라면 조심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곳은 선불이 맞습니다만. 한달만 쯔비쉔으로 살 게획이라면 구태여 보증금을 받을 이유가 없을텐데 얼마를 보증금으로 달라고 하
나요? 첫 월세며 보증금은 늦어도 열쇠 받는 날 까지는 주인에게 전달 해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먼저 보내달라고 하여도 집 열쇠받는 당일 한달 임대료 일시불로 지불 한다고 안심시켜 보시구 가능한 만나서 돈을 건네는 방법으로 유도하여 보세요.

저는 독일인 쯔비센을 해보았는데, 선입금은 없었습니다. 열쇠를 받은 후에 입주 하고 며칠 안으로 보증금과 그 달의 월세를 지불했어요(물론 기록이 남을 수 있게 인터넷 뱅킹을 통했구요). 조금 더 알아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쯔비센이라도 보증금을 받는 이유는 입주인이 거주 기간동안 혹여라도 무언가를 파손하거나 손상을 입혔을 때 등등을 대비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쯔비셴하실때 서로 만나서 입주전에 보증금은 먼저 내고 받습니다!

저는 베리에서 쯔비쉔을 구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독일어와 한국어로 계약서를 작성, 여권사본을 교환한 뒤에 선 입금을 해드렸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
월세 50% 선입금 드렸고 영수증과 함께 계약서 보내주셨어요.
아무래도 잠수타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네요. 워낙 케이스바이케이스니 잘 알아보고 하는게 가장 중요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