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6월 말에 만료되고 어학비자를 받는 지금 임시비자로 지내고 있습니다. 임시비자를 받은 이유는 다른서류들은 제출하였으나 재정증명과 보험증명 서류가 부족해서 암트 측에서 메일로 보내놓으면 자기들이 비자를 만들어서 연락을 주겠다며 그 때 찾으러만 오면 된다고 합니다. 물론 어학원 인텐시브코스 3개월 등록한 것도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텐시브 코스를 들을 여건이 안돼서 학원에다가 사정을 얘기하고 3개월동안 저녁코스(일주일에 두번 두시간씩)를 들어도 되겠냐고 물어봤더니 그렇게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비자때문에 3개월치 신청한건데 괜찮을까..?? 물었더니 자주는 아닌데 가끔 비자청에서 연락이 온다. 그러면 너는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 하더라구요....
딱 잘라 말하지 않는 것을 보니 드문일 같긴 한데 그래도 불안해서요...

그래서 여쭙고 싶은거는

혹시 어학원에 비자청에서 전화 하는 일들이 자주 있는 일인가요?
또 비자청에서 알게된다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추방당할까요....ㅠㅠ

지역은 함부르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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