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구역에서 도착 구역을 기준으로 1회권 요금을 산정합니다. 몇개 구역을 거치는지에 따라 요금이 다르고요. 그럼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한 방향으로 간다면 대개 환승을 몇번을 하든 추가 요금 없이 그 티켓만으로 갈 수 있습니다. 보통 1회권은 도시마다, 교통공사마다 다르지만 발매 후 혹은 Entwerten 후 3시간 정도의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역주행은 인정되지 않고요.(대개 티켓에 발매역이 찍힙니다) 
핸디티켓 쓰면 몇 퍼센트 정도 할인해주는 곳도 있고, 장기로 다니시면 정기권 사면 더 싸고요..

갈아타는 S반이 님이 가고자 하는 방향이 아닌 반대 방향이라면 원칙적으로 티켓을 또 사야 합니다만 그런 경우가 아니면 일정한 시간내 (3시간에서 5시간, 지역마다 다름) 추가요금 없어요.

여긴 환승에따른 추가비용을 내는 개념은 없고 거리랑 시간에 따른 비용이 들 뿐입니다.

왠지 댓글들이.. 글쓴분께서 질문과 내용을 바꾸신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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