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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츄리닝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701회 작성일 19-07-16 17:12본문
9월에 한국에 잠시 들어갔다 올 예정인데요,
식품은 한독몰이나, Kmall에서 주문해서 먹는데요.
물품은 대체제로 쓰거나, 없이 살거나...
그래도 한국에서 꼭! 사와야 하는 물건 있을까요?
쿠쿠 압력솥은 작년에 들고와서 매일 잘 쓰고 있고요.
뭐가 있을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제드님의 댓글
제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방앗간에서 짠 참기름, 전자책
Ruha님의 댓글의 댓글
Ruh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방앗간에서 짠 참기름 라벨이 안 붙여 있어도 독일 세관 통과되나요? 반찬도 갖고 올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52Hz님의 댓글
52H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서도 살 수 있지만 한국에서 가져오면 좋은거는 일단 (개인적으로):
국거리용 멸치와 다시마. 황태포. 그리고 좋아하시는 건어물 (문어? 쥐포? 오징어채? )
깨소금 필수 ㅋㅋㅋ
좋아하시면 젓갈류.
그럼 좋은 여행 되세요
Ruha님의 댓글의 댓글
Ruh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멸치, 다시마 갖고오고 싶은데 세관에서 안걸리나요?
52Hz님의 댓글의 댓글
52H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지고 올 때는 그냥 통과였는데, 소포로 보낼 때 한번 세관에 걸린적 있었는데 (건어물) 그냥 관세내고 가져가라고 했어요. 꽤 오래전 얘기인데 (10년도 더 된) 어찌된일인지 오징어포 다시마 이런데 자기들이 가격을 유로로 매겨 놨더라구요.
법적으로 어케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츄리닝걸님의 댓글의 댓글
츄리닝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젓갈류요! 국거리용!하고요~~
감사합니다.
츄리닝걸님의 댓글의 댓글
츄리닝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 감사합니다~!~~
백송님의 댓글
백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서 구해도 딱히 만족못해서 다시 한국에 보내달라고 한게
소쿠리 (고구마같은거 사서 말려먹고싶은데.. 시중에 파는 감자칩은 너무 짜서..), 한국것이 퀄리티가 넘나 좋아요
매실청 (요리할때 설탕보다 깊이가 더 있어요. 가령 삼겹살 구워먹을때 양파장 만들려는데, 매실청없이 설탕넣으면 그맛이 안나요)
츄리닝걸님의 댓글의 댓글
츄리닝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소쿠리! 생각도 못헀는데 엄청 유용하게 쓰이겠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