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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생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497회 작성일 19-07-14 21:16 답변완료본문
안녕하세요.
독일에서 출산 후 헤바메 도움 받으신 분들 경험 후기 어떤지 궁금해서요.
많이 도움이 되나요? 대략 알고있기로는 출산 후 여러번 가정 방문하시어 조언을 주거나 마사지 해주고 응급시
처치법 알려주신다는 것 정도로 알고 있는데, 이것만으로 딱히 헤바메가 필요한지 의문입니다.
정말 도움이 되나요?
독일에서 헤바메 도움 받은 경험이 있으시면 구체적인 경험담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독일에서 출산 후 헤바메 도움 받으신 분들 경험 후기 어떤지 궁금해서요.
많이 도움이 되나요? 대략 알고있기로는 출산 후 여러번 가정 방문하시어 조언을 주거나 마사지 해주고 응급시
처치법 알려주신다는 것 정도로 알고 있는데, 이것만으로 딱히 헤바메가 필요한지 의문입니다.
정말 도움이 되나요?
독일에서 헤바메 도움 받은 경험이 있으시면 구체적인 경험담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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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usanyuk님의 댓글
gusanyu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가 첫째이면 추천합니다.
추가비용 드는것도 아니니 헤바마한테 한번은 도움 받는게 좋습니다.
둘째면 경험이 있으니 필요 없구요.
keinohrhase님의 댓글
keinohrhas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저는 추천합니다
첫째면 아이상태도 엄마상태도 스스로 판단하기 어렵거든요. 가끔 neugeborenenscreening 같은걸 다시 받아야하는 경우도 생기는데 헤바메가 집에와서 해줄 수 있어서 굳이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고요.
예를들어 변상태가 이상하거나 피부가 갑자기 황달처럼 보인다 등등 궁금증이 생길때 즉시 전화해서 답변받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엄마가 우울증증상이 있는지 등등도 객관적으로 체크하니 심신이 지친 초보부모에게 특히 도움이 됩니다.
제 헤바메는 독일인인데도 산후조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산모와 아이의 면역력이 떨어져있는 몇주동안은 외부인 금지 시키게 했고(병원에서도 2주간 외부인출입 자제시키라고 합니다), 엄마는 되도록이면 앉거나 서있지 말고 따뜻하게 하고, 남편이 산후조리를 전적으로 해줘야 함을 강조하면서 남편이 아내에게 뭐 요리해줬는지도 체크하고 갔었어요.
결론적으로 전 추천합니다.
- 추천 1
평생쟁이님의 댓글
평생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큰 도움 되었어요. 헤바마 도움 받는 쪽으로 정하는게 좋을꺼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