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회사에서 썼는데 입력이 되지 않아 다시 작성하네요..

정확하게 말씀드려서는 취업비자가 아니라 취업으로 인한 "장기거주허가증"을 받는것입니다. 거주허가증중에서 블루카드라고 해서 올해는 아마 5만 5천 유로쯤 기준이 될 건데 이거는 몇가지 편의가 있어요..본인 영주권을 빨리 받는다는지..4년이라던지..
이 금액이 안되면 일반 거주허가증을 받아야 하는데 이 일반 거주허가증이나 블루카드나 무조건 회사 계약서를 기준으로 독일 노동청에서 노동허가를 해주고 이 노동허가서를 기준으로 외국인청에서 "거주허가증"을 발급해주는거예요..

말씀하신대로 취업으로 인한 "거주허가증"을 받기 위해서는 오퍼를 한 회사에 노동청 "Work permit"을 받아달라고 하셔야 일처리가 빨라집니다..노동청에서 이 노동허가서만 나오면 그 다음은 시간의 문제지..거주허가증을 받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거예요..
노동청에서 혹시 너무 싼 임금이면 외국인에 의한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 노동허가증이 안나올수는 있어도 "work permit"이 주어지면 거주허가증은 자연스럽게 나온다고 보면 되는거죠..

그러니 위에 말씀하신 잔고 15K 유로...는 취업에 의한 거주허가증을 받는데 필요하지 않은겁니다..그리고 본인이 거주허가증을 받으면 가족도 자연스럽게 함께 받게 되니 걱정마세요..

사실 독일 취업후 거주허가증이 문제가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 적응하는게 더 어려우니 오시기전 잘 준비해서 오시기를 바랍니다...힘찬 독일 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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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의 목적이, 취업비자에 대한 것인가요, 아니면 연봉협상에 대한 건가요? 설득하려는 대상이 외국인청인지 회사인지요?

독일에서 첫 취업하시려면 회사가 왜 다른 독일인을 고용하지 않는지 편지 필요하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