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에게 말씀하세요. 그거 타일 몇장 분리해서, 안에 있는거 조정해야 할꺼예요.

보통 이런식으로 물내리는게 되어 있는데, 왼쪽의 공기 들어간게 올라가면서 물 안나오게 막거든요.
이게 칼크등이 끼면, 잘 안올라가서 그런 문제가생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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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것들처럼 위에 뚜껑열수 있는건, 뚜껑열어서 칼크 청소해주면 되는데, 벽에붙어서 숨겨져 있는건 집주인에게 말씀하시는 수밖에 없어요.

저도 그런적 있는데요, 그 벽 주변을 퉁퉁 쳐보세요. 손으로 치고 다시 누르니까 멈췄습니다.

물 내리는 단추 살짝 뜯어서 줄 조정하시든지, 아니면 아래 물 막는 마개에 철줄이 빠져서 일 수도 있구요. 남자면 조심스레 분해 하셔서 떨어져 나간 부분 끼면 되구요. 여자분이라 그런거 못 하시면... 남친 혹은 주변에 물건 잘 분해하는 분께... 부탁... 깔금하기는 주인 혹은 Hausmeister에게 말씀 후 조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