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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izona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82회 작성일 19-07-03 21:15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독일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한국에 계신 저희 어머니가 약 1년 전부터 기침이 멈추지 않고 숨을 깊게 쉬지 못하셨는데 며칠전 병원에서 검사결과 간질성 폐질환으로 진단받으셨어요. 이게 예후가 안좋으면 5년도 살지 못한다고 하는데, 아직 완전 확실하게 어떤 종류인지는 모르지만 어떻든 어머니가 미세먼지 심한 한국보다는 다른 곳에서 좀 맑은 공기 마시고 건강한 음식과 운동으로 건강이 호전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제가 있는 독일에 3개월동안만이라도 호흡테라피나 폐건강 회복 치료같은게 있으면 받으셨으면 하는데, 혹시 추천해주실 병원이나 센터 등이 있을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독일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한국에 계신 저희 어머니가 약 1년 전부터 기침이 멈추지 않고 숨을 깊게 쉬지 못하셨는데 며칠전 병원에서 검사결과 간질성 폐질환으로 진단받으셨어요. 이게 예후가 안좋으면 5년도 살지 못한다고 하는데, 아직 완전 확실하게 어떤 종류인지는 모르지만 어떻든 어머니가 미세먼지 심한 한국보다는 다른 곳에서 좀 맑은 공기 마시고 건강한 음식과 운동으로 건강이 호전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제가 있는 독일에 3개월동안만이라도 호흡테라피나 폐건강 회복 치료같은게 있으면 받으셨으면 하는데, 혹시 추천해주실 병원이나 센터 등이 있을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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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조의성님의 댓글
백조의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걱정이 많이 되시겠습니다.
Bayern주라면 알프스 산자락의 Bad Reihenhall 요양원이나,
Oberammergau 요양병원이 있습니다.
아름답고 공기좋은 곳입니다.
그러나, 통원이 아닌 입원생활을 하시면 2-3일 만에 병원음식이 맞지 않아서 힘드실 겁니다.
어머님이 건강을 되찾으시길 기원합니다.
arizona09님의 댓글의 댓글
arizona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보 감사합니다. 보험때문에 아무래도 치료보다는 자연에서 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려구요.
나만님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런 경우 보험적용이 안돼서 어마어마하게 병원비가 많이 듭니다. 그게 감당 가능하시다면 오시고 안 되시면 한국에서 치료 좀 받으시고, 여행차 혹은 요양차 1,2 개월 독일에 계시다가 다시 한국에 3개월 계시다가 또 독일에 한 두달 계시는 방법 밖에는 없을 듯 하네요.
arizona09님의 댓글의 댓글
arizona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맞아요 보험문제가 있죠.. 정보 감사합니다.
